덕혜옹주 독서 감상문

소개

덕혜옹주 독서 감상문 입니다

단순히 줄거리 나열이 아닌

소설 내용의 비판점을 추가해서 작성 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3학년 2학기 첫 북리뷰는 바로 덕혜옹주로 선택했다. 이번 여름 방학 때 신문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것이 바로 덕혜옹주에 관한 내용을 다룬 기사였다. 때마침 덕혜옹주라는 책 광고를 유심 있게 보았고,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근현대사교과서연구’ 라는 과목에서 북리뷰 선정도서로 지정되어, ‘덕혜옹주’라는 책을 마음잡고 읽을 수가 있었다. 책이 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당시 일제 치하에서 탄압 당했던 당시 황제가문의 모습을 생생히 묘사 한 점은 나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 소설은 특히 당시 고종의 막내딸이었던 덕혜옹주를 중심으로 당시의 황제 가문의 비참한 말로, 일제 치하에 저항하는 독립운동가의 모습과 일제에 동조하는 친일파들, 당시 민중들의 비참한 삶을 잘 묘사하고 있다. 본문은 줄거리와 대략적인 나의 생각을 언급했다.

처음부분에는 주요 인물들을 소개 하고 있다. 처음에 갑수라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그는 자신의 비참한 삶을 극복하기위해 일제에 동조하는 길을 택한다. 그는 독립운동가인 허 승이라는 인물을 염탐하여 주재소 나리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허 승은 당시 쫓기는 신세가 되자 자신의 부인인 제천 댁과 헤어지게 되고, 제천 댁은 이후 딸을 낳게 되는데 이름이 허복순이다. 그리고 소설의 주인공인 덕혜옹주는 당시 고종의 막내딸로 어릴 때부터 시를 지을 만큼 상당히 총명했다. 하지만 그 총명이 어릴 때부터 일제 치하의 현실을 일찍 깨닫게 하였고, 많은 상처를 안겨주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