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방법서설 독후감입니다.

소개

정말정말 어려운 데카르트 방법서설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
정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출판사 : 범우사
※ 쪽수 : 132페이지
※ 지은이 : 데카르트(Rene Descartes)
※ 옮긴이 : 김진욱 / 펴낸이 : 윤형두
※ 출판연도 : 초판 1쇄 발행 / 2002년 4월 10일, 초판 2쇄 발행 / 2005년 3월 25일
※ 기타 책의 특징 : 책이 손바닥 크기정도. 책이 엄청 가볍다. 가격은 2,800원 인데,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구매를 해서 3%할인을 받아서 2,720원에 구매. <이성을 올바로 인도하고, 학문에 있어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방법 이야기[서설]. 그리고 그 방법의 시도인 굴절 광학, 기상학, 기하학> 제목의 모두 500페이지가 넘는 책의 처음의 78페이지가 <방법서설>이다.
※ 전체 구성 및 내용 : 총 6부로 나누어져 있다.
­ 제1부(학문들에 대한 고찰) : “양식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게 분배되어 있다.” 학교에서 배운 인문학이나 스콜라 철학 등의 여러 학문을 검토하고, 그 학문들이 불확실하며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데카르트는 깨달았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학업을 마친 다음에 책 등속을 버리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 제2부(방법의 주요 규칙들) : 독일의 난로 방에서의 사색을 통해 학문 혹은 자신의 사상 개혁을 위한 ‘방법’이, 4개의 규칙으로서 제시되어있다. 명증, 분석, 종합, 열거. 이것은 수학의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자연학의 여러 문제에도 적용되며, 여러 학문의 보편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표명된다.
­ 제3부(몇 가지 도덕 격률들) : 도덕을 다루고 있다. 당장 살아가기 위한 실생활의 지침이 3개의 규칙으로 서술되어 있다. 스토아적 색채가 남아 있는 이 도덕은 임시의 잠정적인 것이라고 일컬어진다.
­ 제4부(형이상학의 토대) : 형이상학의 기초를 언급하고 있다. 방법적 회의를 거쳐 ‘정신으로서의 나’, ‘신’, ‘외계의 존재’가 제시되어 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를 제1원리로 삼고, 확실한 인식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 제5부(자연학적 문제들) : 우주와 자연현상, 기계적인 인체론이 기술되고 동물과 인간의 영혼의 차이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