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역사의 진리를 보았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6.0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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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북한 황장엽씨의 책을 읽고 나름데로 써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황장엽……. 그는 1997년 2월 12일에 북경주제 한국 총영사관을 통해 방명 신청을 한 뒤 필리핀을 거처 1997년 4월 20일 서울에 도착했다. 그의 이름은 언론과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지 무엇을 했던 사람인지는 이번 과제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책 효지에서 그가 손을 턱에 대고 있는 그의 사진은 정말 근엄하고 표지의 사진만으로도 사람을 빨아들이는 카리스마라 해야 하나? 어떤 표현을 해양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지 사진부터 나로 하여금 보통 사람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또 그의 약력을 보면 정말 화려하다. 북에서 최고급 정치인이었던 그가 뭐가 부족하고 또 무엇에 대해 불만을 갖고 남한, 우리 대한민국으로 망명을 했는지 궁금증으로 책장을 하나하나 넘겨갔다. 그는 아내에게 보내는 유서를 남겨 놓았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하는 그리고 그의 가족을 두고 떠나온 애틋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그는 북에 대한 불만과 잘 못된 국가구조에 의해 남한 동포들과 협의 해보기로 결심하고 또한 자신을 정치에 실패한 사람이라고 자신의 망명 동기를 밝혀 놓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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