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과 동의보감

소개글

황제내경과 동의보감

목차

1. 서론

2. 본론
(1) 황제내경
① 황제내경이란 무엇인가?
② 황제내경의 저자와 저술시기
③ 황제내경의 내용

(2) 동의보감
① 동의보감이란?
②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③ 동의보감의 저술배경
④ 동의보감의 내용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올해 발생한 돼지독감 즉, 신종플루 때문에 전 세계가 잔뜩 움츠리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 문제로 전문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아직도 단방에 해결할 방법은 딱히 없다.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서양의학에서도 ‘타미플루’ 등초기 치료제를 대안으로 제시할 뿐 근본적인 처방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의학적 대응 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을까? 동양의 한의학에서는 병이라는 것을 ‘찔린 것, 오염된 것, 묶인 것, 막힌 것’에 비유하면 찔린 것은 뽑을 수 있고, 오염된 것은 씻어 낼 수 있고, 묶인 것은 풀 수 있고, 막힌 것은 통하게 할 수 있다고 본다. 유행성 전염병부터 오래 낫지 않는 고질병까지 어떤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철학자로서 한의학을 연구해 온 유장림 중국 곡부공자서원 부원장은 <강설 1 황제내경>에서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치료법에는 모두 상용처방이 있는데 그 중 한의학의 상용처방은 융통성, 가변성, 다양성이 더 많다`고 설명한다.
이는 서양의학이 구체적인 것에서 시작해서 추상적인 것으로 끝나는 데 반해 한의학은 추상적인 것에서 구체적인 것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은 진료할 때 병의 상태를 묻고 환자를 살핀 뒤 그것을 어떤 종류의 병에 포함시켜 페니실린을 주사하거나 연고를 바르거나 이소니아지드를 복용하게 하는 치료방식을 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음양오행의 원리에서 출발해 때와 장소, 사람과 병을 따지는 변증론적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시행한다. 이것은 해가 뜨고 짐은 음양에 의거하고 세상의 모든 자연이치는 오행에 근거하고 있다. 그 이치를 인간의 생로병사에 적용하고 시료함으로 더욱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한의학인 것이다. 이것이 곧 때에 따라 처방이 다르고 남녀노소에 따라 치료법이 다른 이유다. 그리고 한의학은 동양 철학적 사상에 근거한 학문이기 때문에 신체를 다루는 임상학적 영역뿐만 아니라 정신 영역을 아우르는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한의학을 얼핏 보면 사기꾼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침 한방으로 어떤 병이 고쳐지고 쓰디쓴 약초를 마시는 것으로 어찌 병을 고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① 네어버 백과 사전
② 위키 백과 사전
③ 문화재청
④ 국립중앙도서관
⑤ 알기쉬운 동의보감/송효정
⑥ 북뉴스/책과서평 전문카페
⑦ 고두현/시인,한국경제 기자
⑧ 조용직/헤럴듣 생생뉴스 기자
⑨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agust12
⑩ 네이버 블로그/http://blog.daum.net/03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