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뼈들에게 대언하라

소개

총신신대원 강도사고시 강도사고시 제출용

목차

1. 귀를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2.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3. 입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증거해야 합니다.

본문내용

제 목 : 마른 뼈들에게 대언하라
본 문 : 겔37:1-10

최근의 한국사회를 살펴보면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암울한 시대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본문에 나오는 마른 뼈들과 같이 살아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는 상황 말입니다. 어느 가정이나 카드빚이 없는 가정이 없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 온갖 범죄가 난무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지나쳐 무고한 사람을 이유도 없이 죽이는 사태까지..... 생각하기조차 끔찍한, 마치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정은 또 왜이리 어수선한지 민심을 읽고 민생해결에 뛰어들어야할 정치가들이 자신들의 이권다툼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의 습기도, 조금의 희망도 없어 보이는 이 마른 뼈와 같은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우는 우리 성도들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이러한 면에서 본문에 나오는 에스겔 선지자는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문을 통해 말세의 성도가 갖추어야할 신앙의 자세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귀를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본문 1절에서 3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한 골짜기 가운데로 인도하여 거기에 쌓여있는 무수히 많은 마른 뼈들을 보게 하십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묻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 당시 이스라엘의 상황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아무런 소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던 암흑기였습니다. 약 반세기에 걸쳐(B.C.586-
538) 진행된 바벨론 포로생활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던 이들에게 완전한 절망감과 자포자기의 마음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2절 말씀을 다시 보십시오.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