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의 행복론을 읽고 쓴 감상문

소개

카네기의 행복론을 읽고 10장 이내로 쓴 감상문 입니다.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입니다.

목차

1. 1. 1. 들어가면서
1. 1. 1. 본 문
1. 1. 1. 나오면서

본문내용

1. 1. 1. 들어가면서

“지금 이 순간 삶이 행복하세요?” 라는 말을 듣는다면 나는 무엇이라고 대답할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원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 같다. 카네기 행복론이란 책을 읽기에 앞서 옮긴이의 머리글을 잠시 빌려 보면 수많은 기업들이 카네기 코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카네기 행복론. 과제로 인해 접하게 된 책이지만 나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길을 알려주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책 속의 지름길을 찾아 떠나 보기로 했다.

2. 본 문

2.1. 행복으로 가는 첫 번째 지름길

행복의 반대말은 걱정이 아닐까 한다. 지금 이 감상문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이틀 후에 있을 협동조합론 발표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축제 행사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다가오는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이렇듯 걱정 이란 것은 하면 할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커져만 간다. 이렇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걱정거리를 줄일 수 있는 첫 번째 지름길을 카네기 행복론에서는 이렇게 조언해 주고 있다.
첫 번째, 걱정을 피하고 싶으면, 윌리엄 오슬러 경이 역설한 대로 실행하라.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라.’ ‘미래에 대해서는 마음을 쓰지 마라.’ ‘잠들기 전까지 그날의 일만 생각하고 생활하라.’
걱정이 있다거나 생긴다는 것은 어찌 보면 생각할 시간이나 여유가 많다는 반증이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충실히 살다보면 일에 몰두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걱정 따위는 생각할 시간이 없게 된다. 당장 오늘을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내일의 걱정을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오늘을 열심히 살면 걱정을 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다가오는 걱정거리에 대해서 충분히 대비를 할 시간도 가질 수 있게 된다. 아마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서 협동조합론 발표를 어떻게 할지 걱정하는 것 보다는 그 시간에 자리에서 일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발표 조사를 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