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보육제도 및 보육역사

소개

독일의 보육제도 및 보육역사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독일의 보육 시설
2. 독일의 보육 제도의 변천과 역사
3. 독일의 보육유형
4. 독일의 보육 프로그램

Ⅲ. 시사점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 론
독일의 보육제도와 역사는 독일도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18세기의 산업화에 의한 여성 고용 증대로 빈곤층 자녀들이 부모의 보호 없이 방치되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였기 때문에 보육시설이 필요하였다.
또 한 독일은 이미 1840년에 프뢰벨이 세계 최초의 유치원을 만든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독일에서의 체계적인 보육 제도의 발달은 제 2차 세계대전과 히틀러의 파시즘 붕괴 이후에야 시작되었다. 체계적인 보육 제도는 동독에서 1945년 이후에야 시작되었다. 전쟁 직후 유아원의 주된 기능은 파괴된 도시와 경제를 재건하는 악조건하에서 취업모 자녀들을 돌보는 것이었다. 전쟁 직후 옛 동독 정부의 최초의 업적은 1949년 헌법안에 여성 평등에 대한 법안을 포함시킨 것이었으며, 이 법은 여성이 여성의 평등권을 보장하고 어린이를 보호할 기관을 설치함으로써 이 법이 실행될 수 있게 하는 윤곽을 잡아 주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직후의 보육시설은 적절한 위생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유아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것에 가장 큰 관심을 두었다. 보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주로 소아과 간호사들이었다. 많은
여성들이 전문 교육을 받지 않고 이 직업을 선택했다. 이때는 관계 기관의 영아 및 유아의 건강 교육에관한 프로그램과 안내 지침이 부족하였고, 보육 종사자를 위한 적절한 훈련과 교육 과정이 없었으며, 보육시설 설립을 위한 안내 지침들도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1965년 동독 의회에서 통합된 사회주의적 교육에 관한 법을 통과시킴으로써 변화하게 되었고 보육시설 발달에 있어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이루게되었다. 독일에서 실시되고 있는 보육 체제의 현황을 살펴보고자 할 때는 우선 이념적인 차이와 실제면에서 볼 때 3세를 기준으로 나누어서 설명할 수 있다. 즉 1∼3세 미만까지는 유아원에서, 3∼ 6세까지는 유치원에서 보육과 유아교육을 담당하며, 더 나아가 일반 초등학교는 1∼ 4학년까지 그리고 장애아들을 위한 특수 학교는 1∼ 5학년까지의 아동들을 학교가 끝난 수에 보육 시설에서 돌보아 주고 있다.
Ⅱ. 본 론
1. 독일의 보육 시설
연령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생후 4개월∼3세 영·유아를 위한 유아원, 3∼6세 유아를 위한 유치원, 그리고 6∼14세 취학 아동을 위한 호르트로, 이 세 기관은 지역에 따라 따로 떨어져 있기도 하고, 통합 아동 보육 기관이라는 명칭 아래 한군데 모여 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