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2004)

소개

서양문화사 시간에 본 영화 알렉산더(2004)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없이 줄거리와 생각, 느낌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로메테우스처럼 인간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렇게 신에 비유할 만큼 알렉산더는 위대한 인물이다. 영화에서 그는 신화처럼 잊혀져가는 것이 아닌, 신화처럼 기억되고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그는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루어 그렇게 기록되고 있다.

부왕이 암살되어 알렉산더가 20살에 마케도니아의 왕이 되자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제가 필립왕의 서거에 복수한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
그 소식에 알렉산더는 서아시아의 모든 도시를 해방시키고 다리우스를 자극시켜 페르시아 제국 심장부에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BC334년 알렉산더는 헬라스 연맹군을 거느리고 페르시아 원정을 위해 소아시아로 건너간다. 그라니코스 강변에서 페르시아군과 싸워 승리하자 그는 페르시아의 지배하에 있던 그리스의 여러 도시를 해방하였다.
사르디스 그 밖의 땅을 점령한 뒤 북시리아를 공격하고 BC 333년 킬리키아의 이수스 전투에서는 다리우스 3세의 군대를 대파한다. 이어 페르시아 함대의 근거지인 티루스·가자 등을 점령한다.
이집트를 정복하여 자신의 이름을 따서 알렉산드리아시를 건설한다. 다시 군대를 돌려서 BC330년에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가우가멜라에서 세 번이나 페르시아군과 싸워 대승하였다. 이때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3세는 도주하였으나 신하인 베소스에게 죽음을 당하였다.
얼마 전 수업시간에 본 다큐멘터리에서처럼 알렉산더 부대는 아주 긴 창을 전쟁에 이용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