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를 읽는 몇 가지 시각

소개

대중문화를 읽는 몇 가지 시각

목차

Ⅰ.대중문화를 읽는 몇 가지 시각
1.대중문화를 보는 여러 시각.
2. 대중문화를 새롭게 읽기
1) 상투성에 대한 끊임없는 반역
2) 이분법적 패러다임의 해체와 읽는 주체로서의 대중
3) 현실과 텍스트,현실의 재현과 해석에 대한 새로운 눈
4) 통속성의 미학
5) 텍스트의 심층적, 구조적 분석
6) 미시적 권력과 이데올로기 읽기
7) 뒤집기와 아우름의 읽기와 미학

본문내용

Ⅰ.대중문화를 읽는 몇 가지 시각
1.대중문화를 보는 여러 시각.
우리 어린 시절에 읽었던 책 혹은 봤던 영화의 잔상들이 아직 기억하고 있다.유년을 형성하는 `역사`로 남아 있는 것은 분명하다.그리고 어떤 이미지로, 혹은 상징으로, 또는 무의식으로, 아주 가끔은 메시지로 다가와 성인이 된 지금에도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공시적으로 보아도 마찬가지이다.예를 들면 한국사람의 텔레비전 평균 시청 시간은 주당 21시간에 달한다.아침뉴스를 보는 것,출근해서 일하거나 학교에 가고, 돌아와 연속극,심야 프로그램을 보고 잠이 드는 것이 한국사람의 라이프 사이클이 된 지 오래다.텔레비전뿐만 아니다.다른 것도 마찬가지이다.그렇니까 여기에서 보듯, 대중문화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었으면 역사를 형성하고 있다.

1)엘리트주의 비판론: 문화란 인간 사고와 표현의 정수이며 반면에 대중문화는 저질과 야만이다
대중문화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다.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대중문화의 통속성을 비판한다.지금도 많은 이들이 엘리트주의의 입장에서 대중문화를 저질과 야만으로 간주하지만 어떤 사고에는 미와 예술,문화에 대한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무엇보다도 욕망과 향유는 죄악이 아니다.대중문화가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그 결과 도덕과 사회의 타락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은 욕망과 향유를 억제되어야 할 악으로 간주하였다.그리고 엘리트주의자들은 엘리트와 대중을 계몽 대 야만의 이분법으로 바라보았다.통속성이 곧 저질은 아니며 대중들은 기계적이고 수동적으로 문화 소비를 하지 않는다.
2) 대중문화 옹호론: 대중문화는 문화의 민주화와 대중의 교양 함양에 기여한다
에드워드 쉴즈 같은 이는 대중문화를 옹호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