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근대화론

소개

한국의 역사 인식이라는 과목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에 관련한 레포트
식민지 근대화론자에 대한 내용과 발생 시기 등 포괄적인 내용 수록

목차

서론
주제 선정이유 및 목적

본론
근대화의 개념
식민지 근대화론의 정의
식민지 근대화론의 근본적 시작과 전개과정
식민지 근대화의 특징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한 사람들
식민지 근대화론의 현재 인식

결론
이번 주제를 통해 느낀 점

본문내용

시작하며...

- 현재 우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는 역사라는 이름으로 기록되고 남는다. 그리고 우린 이러한 역사를 통해 과거를 알게 된다. 불과 몇 년 전의 역사부터 몇 백 년 전의 역사까지 기록되어 있고 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하지만 개인에 의한 다양한 해석을 역사라고는 하지 않는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인간이 거쳐 온 모습이나 인간의 행위로 일어난 사실이나 그 사실에 대한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후대에 역사가에 의해 기록된 사실을 말한다. 그리고 역사란 결코 객관적일 수만은 없다. 후대에 역사를 기록하는 역사가의 주관적인 판단이 역사 서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증주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나라의 경우와 같이 식민지시기 역사연구에 일제가 만들어 놓은 역사적 자료를 이용한다면 당시의 역사를 왜곡할 가능성 또한 많다. 이 때문에 하나의 역사적 사실을 두고도 많은 논쟁을 벌이는 광경도 많이 볼 수 있다. 논쟁은 또 다른 논쟁을 낳기 때문에 이러한 논쟁은 끝이 없을 것이다. 역사적 사실을 바라보는 역사관 또한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논쟁은 피할 수 없다.
(중 략)
식민지 근대화론의 근본적 시작과 전개과정
◎ 식민지 근대화론의 근본적 시작-정체성 이론
- ‘식민지 근대화론’의 근본적인 시작이자 뿌리는 정체성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정체성 이론은 한국 사회가 왕조 교체 등 정치적, 사회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회 경제 구조에 아무런 발전을 가져오지 못했으며, 특히 근대 사회로의 이행에 필요한 중세 봉건 사회를 경험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전근대적 단계에 계속 머물러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한국의 경제적 낙후성을 지적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정체된 한국 사회를 근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일본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근거로 작용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고대사뿐 아니라 그 이후까지도 확대 적용하여 한국사에 있어서의 외세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