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계 문명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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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라크 하면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며, 메소포타미아 문명하면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인 문명으로는 바빌로니아 왕국, 아시리아 왕국, 신 바빌로니아 왕국이다. 역기서 선생은 문명을 바빌로니아로 축소했다. 바빌로니아는 세 가지 측면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법률, 잔혹성, 기이한 건축물이다. 법전 하면 역시 많이 들어온 '함무라비 법전'이다. 잔혹성은 전쟁이 있을 때 땅위에 소금과 가신나무의 씨를 뿌렸다는 점이다. 아예 문명의 씨를 다시는 잉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건축물은 바빌론 성의 '공중정원'등을 들 수 있다. 그 다음 바빌론의 왕국의 고성을 찾아간 선생은 성의 복원에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이라크의 현실은 정말 부조리의 극을 보여준다. 위의 지배층은 부유하고 평민 계층은 극도의 가난을 보여준다. 배우고 싶어도 책 한 권이 없어서 배우지 못하는 애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정말 답답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후에 이슬람 사원을 방문한 다음 이제 이란으로 향할 준비를 한다, 그 전에 바그다드에는 우리 나라 사람들도 알고있을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바로 [천일 야화]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