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몰락

소개

세계가전 1위업체이던 소니가 2006년을 기점으로 다각화의 부작용으로
점점 쇠퇴해가는 상황에 대하여 조사하여 분석해 본다.

목차

1. 서론
소니의 위기
배터리 폭발 사건
PS3의 출시 연기

2. 본론
1) 문제의 초점
2) 위기의 원인
3) 소니의 대처

3. 결론
1) 소니의 사례를 본 기업의 위기관리
2) 소니가 취할 수 있는 기업전략

본문내용

소니의 위기
2006년 말 일본의 상징 소니는 잇단 악재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2005년 노부추키 회장을 교체하고 외국인 CEO를 임명하면서 회생의 기미를 보였지만 배터리 리콜사태와 이어진 PS3의 출시지연으로 또다시 흔들대기 시작한 것이다. 언론에서조차 이제는 소니의 부활이 힘들지 않겠냐는 전망을 내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배터리 폭발 사건
2006년 6월~7월 일본과 미국 등에서 발생한 몇 건의 화재사고로 촉발된 소니의 배터리 사태는 주요 컴퓨터 업체의 연이은 리콜 발표와 소니의 자체 리콜 선언으로 그 파장이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델은 8월 소니의 리튬이온 배터리 410만개의 리콜을 선언했다. 또한 도시바 애플등 다른 기업들도 연쇄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 소니는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잠재적 위험이 있는 전지를 전면 교체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0월에 소니 노트북의 상징인 바이오 노트북의 화재사고까지 미국에서 발생하면서 추가적인 9만개의 배터리 리콜이 불가피하게 됐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