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부신고 제도 운영방안

소개

기업 내부신고 제도 운영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개념과 필요성
2. 운영 제도 방안
3. 실행 방안
4. 결론

본문내용

내부신고제도(Whistle-Blowing)는 기업 또는 기업 내부 구성원의 불법, 비윤리적,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 등에 대한 정보를 신고하거나 이 시스템을 통하여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고 임직원의 윤리적 업무 수행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을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내부자 고발 제도’라고 일컬어지는 제도이며, 또는 ‘핫라인(Hotline)’, 또는 ‘헬프라인(Helpline)’이라고 한다. 윤리경영 교과서는 내부고발 제도는 회사를 위기에서 구하는 공익적 행위이자, 개인의 양심적 판단과 직업적 윤리, 사회 일반에 대한 책임 등에 토대를 둔 도덕적 행위로 본다. 기업 내외부의 환경변화로 볼 때, 조직의 문제를 덮어두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내서 해결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례가 있다. 휘슬 블로우어(휘슬을 부는 사람, 내부신고자)는 조직 내의 비리나 불법 또는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정책이나 명령 및 관행 등을 자신의 양심에 따라 도덕적으로 외부에 폭로함으로써 공공의 이익을 지키려는 내부 신고자를 의미한다.
이런 내부 고발자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는 회사는 주주의 것이지 종업원이나 경영진(management)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주주의 이익에 맞추어 회사 경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진의 이익을 위해서 경영을 할 수도 있기 (대리인 비용 이슈) 때문에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그 방안 중 중요한 것이 기업의 내부 신고 제도이다. 물론 삼성의 김용철 변호사의 말이 맞다고 하면, 주주가 더 방만한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 내부신고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해도 기업 내부적으로는 무용지물이다. 외부 규제는 별도로 하고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