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의 기원설
- 최초 등록일
- 2010.06.3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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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훈민정음의 대표적인 다섯가지 기원설에 대하여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고전(古篆) 기원설
2. 범자(梵字) 기원설
3. 몽고 파스파 문자 기원설
4. 히브리어 모방설 및 가림토 기원설
5. 발음기관 상형 기원설
Ⅲ. 결 론
본문내용
휴대폰의 문자메시지서비스(SMS)를 사용하기에 한글보다 좋은 언어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영어로 문자메시지를 수월하게 보내려면 ‘블랙베리’처럼 QWERTY자판이 장착된 휴대폰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한글은 어떠한가. ‘·’, ‘ㅡ’, ‘ㅣ’ 만으로 모든 모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다가 이는 우주 만물의 근원 요소인 하늘(·)과 땅(ㅡ), 사람(ㅣ)의 삼재(三才)를 상형화한 것으로 심오한 철학적 의미마저 담고 있다.
이것은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된『훈민정음 해례본』에 담긴 내용이다. 1940년 안동에서『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훈민정음’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그 원리를 정확히 알지 못해 여러 가지 설이 분분했다. 그러다가 해례본의 ‘제자해’에서 ‘正音二十八字 名象其形而制之’라고 하여 훈민정음의 창제가 ‘상형(象形)’을 바탕으로 한 것임을 밝힌 후로는 다른 문자로부터의 기원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아직도 해석에 모호한 점이 없지 않아 여러 가지 기원설이 나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