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기원설
- 최초 등록일
- 2009.11.26
- 최종 저작일
- 2009.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훈민정음 기원설 정리
목차
Ⅰ서론
Ⅱ본론
(1)가림토 기원설
(2)가림토 기원설에 대한 반박
(3) 몽고문자(파스파문자)기원설
(4)파스파문자 기원설의 반박
Ⅲ결론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서론
어느 사회에서나 자기 민족의 문화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며 그런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에 나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한글을 가지고 옷이나 그림으로 사용하여 하나의 한글문화를 만든 것도 좋은 예가 된다. 우리 문화의 중심은 한글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이 언어를 통해서 밖으로 나오고 그 언어를 적은 것이 문자이기 때문이다. 문자는 곧 생각의 표현이다. 우리 민족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글이 곧 한글이다. 그런 한글의 뿌리는 과연 무엇이며 지금까지 알려져 오는 것처럼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이라는 것이 과연 사실인지하는 의문이 생긴다.
한글기원에 관해서 여러 설이 있다. 한글 기원설이 생기게 된 이유는 옛 상소문이나 세종대왕실록 때문이다.
최만리의 훈민정음 반대 상소문 중 `글자의 형상은 비록 옛날의 전문을 모방하였을지라도, 음을 쓰고 글자를 합하는 것은 모두 옛것에 반되니...`
세종실록 세종25년 `이 달에 임금께서 친히 언문 28자를 만드시니 그 글자가 고전을 본떳다`
세종실록 103권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되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언문은 녹도문자 전에 조선시대에 있었던 것을 빌어다 쓴 것이다`
정인지의 해례서문 중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옵서 정음 스물 여덟자를 창제하시고, 간략하게 예의를 들어서 보이시면서 이름지어 가로되 훈민정음이라 하시니, 상형하되 글자는 옛날의 전자를 본따고`
훈민정음의 많은 기원설 중 가림토 기원설, 파스파문자 기원설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기원설이다. 가림토 기원설, 파스파문자 기원설을 알아보고 반박해 보고자 한다.
Ⅱ본론
(1)가림토 기원설
가림토 기원설은 《환단고기》라는 책에 언급된 가림토 문자를 한글의 원형으로 보는 것으로 여러 민족사학자들에 의해서 주장된 기원설이다.
가림토 문자는《환단고기》의`《단군세기》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이 기록들에 의하면 가림토 문자는 지금으로부터 4181년 전 단군시대 때, 제3세 단군이었던 가륵단군께서 BC2181년에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38자를 만들고 이를 `가림토`라 불렀다고 한다.《단군세기》에 남아 있는 가림토문 38자 중 10자를 빼면 훈민정음 원형28자 그대로라는 주장이 이와 맥락을 같이하고《한경대전》이라는 책에 의하면, 조선 세조 때 생육신 중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28자의 근본이 `장심록`의 가람토문에서 취해졌다"라고 되어 있는 대목 또한 가림토 기원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뿐만아니라 북방 부근의 유적도 주장의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