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이해 느낀점

소개

이 작품을 보았을 때에는 참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몇 초 동안 보고 있으면 배경이 그리 밝지 않고 약간의 어둠을 암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작품들을 보면 우리가 모르는 외계의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불안한 생각이 들지만, 그런 세계를 항상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작품을 나타낸 작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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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미술의 이해“라는 수업을 통해 나는 태어나서 25살이 되도록 미술관이란 곳을 처음으로 가보았다. 약간 부끄럽긴 하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었다. 대전에 미술관이 별로 없다고 들었긴 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지인들을 통해 추천한 곳이 대전 시립 미술관이었다. 미술관을 도착하였을 때, 큰 현수막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라고 적혀있었지만, 무슨 이런 주제로 미술을 나타내나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라는 소설의 주제를 바탕으로 작품을 전시하였다고 했지만, 그 영화는 난생 처음듣는 제목이었다. 하지만, 감상을 하면서 소설를 읽어보지 않았어도 감상을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주지는 않았다.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은하수“라는 단어만 들어도 우주에 관한 작품들이라고 상상이 간다. 우주라는 말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만 자주 접하였지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약간 낯선 생각이 든다. 이 주제의 작품에는 많은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였다. 12명의 작가와 74점의 작품이 다양한 방법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팜플렛을 참조하면서 감상을 하였는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시야를 나눠서 그림이 나눠져 있다고 하여 같은 분위기와 생각을 가진 작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감상하기가 괜찮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