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받아내림이필요한뺄셈

소개

초등수학-받아내림이필요한뺄셈/여러자릿수의곱셈
가르치는 방법

목차

받아내림이 필요한 뺄셈
: 간단한 주제 하나를 가르치는 여러 방법
시나리오


여러 자릿수의 곱셈
: 학생들의 잘못을 바로잡아주는 여러 방법
시나리오

본문내용

가르칠 때 다루게 될 특정주제 하나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53-26나 64-46처럼 리그루핑regrouping이 필요한 뺄셈을 가르친다고 하자. 2학년생을 가르칠 경우 이 문제를 어떻게 지도하겠는가? 리그루핑이 필요한 뺄셈을 배우기 전에 학생들이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거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이 방식은 첫째, 변형을 정당화하기 위해 분배법칙을 끌어들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그래서 그 문제가 어떻게 세 가지의 더 작은 문제로 제시될 수 있는가의 과정을 보여주었다. 둘째, 세 개의 부분곱이 종렬 형태로 제시될 수 있도록 그 연산을 종렬로 다시 썼다. 학생들에게 두 연산 형태를 비교해보도록 하면서, 특히 0을 주목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0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 후, 종렬 속의 0을 지웠다. 그런 식의 계산에서는 0의 유무가 중요ㅏ지 않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처음의 종렬을 표준 방식의 계단식 종렬로 바꾸었다. 이는 정당화, 엄밀한 근거 제시, 정확한 표현이 잘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와 더불어 자리값 체계를 가르치는 일도 필요하다. 645 속의 5는 일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것은 5일을 나타낸다. 123×5는 615이고, 이것은 615일이다. 그래서 5는 일의 자리에 쓰는 것이다. 645속의 4는 십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것은 4십을 나타내고, 123×4는 492인데, 이것은 492십이다. 그래서 2는 십의 자리에 쓰는 것이다. 645 속의 6은 백의 자리에 있으니까, 그것은 6백을 나타내고, 123×6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