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을 읽고

소개

살아가면서 한번 쯤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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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들은 시골생활을 시작하면서 몇 가지 원칙을 세웠다. 그리고 스스로 자급자족하면서 생활해 나갔다.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고 그 이상은 벌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남도 배려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조화로운 삶을 이끌게 된다. 농사짓기는 시골생활을 한다고 했을 때 나도 물론 생각해 보았던 일이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집을 짓는다고는 상상을 해보지 못했었다. 우선 내가 건축에 대해서 잘 모르고 비용도 만만치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 생각을 완전히 깨버렸다. 그들은 제일 비용이 적게 드는 돌집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 집을 짓는 데에 필요한 재료인 들을 모았다. 지을 때에도 가능한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말이다. 특히 자연에서 구한 돌은 제각기 크기와 모양이 다르다. 그런데 집을 짓는데 사용하려면 크기와 일정하게 맞추어야 하여할 것이다. 하지만 돌의 자연모습




이 책에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 중 하나가 건강에 대한 이야기였다. 조화로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는 것이라는 말이다. 건강하고 튼튼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하고 의심할 것 없는 것이다. 요즘 웰빙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특히 고령화가 되어가면서 모든 사람들도 건강하게 살고 싶어 하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건강해야 돈도 벌수 있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 노력 없이 건강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니어링이 말하길 우리가 먹는 음식은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요즘엔 거의 슈퍼를 이용하기 때문에 포장 또는 가공된 음식을 주로 이용한다. 때문에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지고 건강도 그만큼 좋지 않게 된다. 건강한 땅에서 자란 것이어야 좋은 곡식이며, 이것을 밭에서 곧바로 가져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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