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하층민을 리포트 입니다.

소개

이것은 로마의 하층민을 읽고.
매춘부에 대해 중심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목차

들어가는글

검투사

매춘부

도시빈민

소작인

마치는글

본문내용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것이 하층민 인데, 그럼 하층민이란 무엇인가 하면 신분이나 생활수준이 낮은 사람들을 말한다. 나는 원래부터 상류층보다는 하층민의 삶이 더 궁금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우선 이 책을 들어가기 전에 여러 나라의 하층민이 궁금하여 조사해 보았다.
우리나라를 보면 양반, 중인 ,상민 ,천민 이라는 계층이 있었는데, 이중에 하층민이라 말할 수 있는 계층은 천인이다. 천인이란 신분구조에 있어서 최하위에 있는 신분. 노비·백정·광대·무당·창기 등이 속한다. 노비는 소유주에 따라 공노비와 사노비로 구분되고, 사노비에는 주인이 거느리고 있으면서 농사와 집안 잡일에 부리는 노비로 솔거노비와 주인과 멀리 떨어져 독립호를 이루면서 주인의 토지를 경작하거나 다른 사람의 토지를 차경하면서 주인에게 일정한 신공을 바치는 외거노비가 있었다. 외거·솔거를 막론하고 주인의 소유였으며, 주인의 의사에 따라 매매·증여·상속되는 재산으로 취급되었다. 또 노비는 그 신분이 세습되었다. 부모 중 한 쪽이 노비이면 그 소생은 모두 노비가 되었으며, 주인이 다른 노비간의 결합으로 출생한 노비는 비의 주인의 소유였다. 두 번째로 백정은 세종대에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던 양수척·화척들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이들에게 농토를 주고 백정이란 칭호를 붙인 것이다. 백정은 도살업을 주로 하면서 피혁과 고리의 제조를 겸하였으며, 이 일을 세습하면서 집단적으로 특수부락을 이루고 있었다. 세 번째로 신량역천이 있는데 이것은 고려 ·조선 시대 양천제의 신분제하에서 양인신분을 갖지만, 그 역이 고되어 사회적으로 천시되는 사회계층이다. 우리나라 말고도 내가 수업을 배운 그리스지역에서도 하층민이 존재하였는데, 여성도 있고 외국인도 있지만, 대표적인 하층민은 노예였다. 노예의 생긴 원인은 자꾸 인구수는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토지의 수는 줄어들어감에 따라 식민화 과정이 일어났고 이때 많은 수의 노예들이 외부에서도 내부에서도 생겨나게 되었다. 이 노예들은 광산과 상업 금융업에서 종사하였으며 각종 제조업과 공공건축 공사장 등 많은 곳에서 일을 하였다. 이처럼 하층민들은 모든 문명권에 항상 존재해왔다.

참고자료

· 로마의 하층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