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와 노예제의 차이점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1.22
- 최종 저작일
- 2010.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노비와 노예제의 차이점에 대한 보고서
목차
1. 머리말 : 고대시대와 서양의 노예개념
2. 본문 1 : 조선시대 노비의 대한 개념
3. 본문 2 : 제임스 팔레의 주장
4. 결론
5. 미주 및 출처
본문내용
1. 머리말
한반도에는 수없이 많은 역사가 존재하고 있고, 우리 나라, 혹은, 세상 어느 곳 의 문명을 보아도, 신분사회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는 공동체 사회에서 왕조국가로 넘어감에 있어서, 혹은 부족이 형성되고 족장 개념의 지도계층과 따르는 계층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형성이 된 것인데, 이 때, 노예계층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노예란 사전적으로 해석하자면, [인격으로서의 권리와 자유없이 주인의 지배하에 강제·무상으로 노동하며 또 상품으로 매매·양도의 대상이 되는 인간.]1) 으로 명시 되어 있는데, 서양에서는 이미 인도의 카스트 제도나. 고대 오리엔트, 고대 그리스 로마문명에서도 노예의 대한 기록이 나와있다. 고대 아테네에서 여성, 노예, 외국인은 투표권이 없었다는 기록이나, 고대 스파르타가 노예의 강제노동으로 국가 재정을 다졌다는 기록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한반도 역사 내에서도 노예라는 문구가 처음 나오기 시작한것이 상당히 오래된 역사서에서 명시되어 있다.
한서지리지연조2)에 보면, 고조선의 법규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그 중 한 구절에 이런 내용이 있다. [남의 물건을 도둑질한 자는 소유주의 집에 잡혀 들어가 노예가 됨이 원칙이나, 이를 배상하려는 자는 50만전을 내놓아야 한다.]3)
참고 자료
“유교적 경세론과 조선의 제도들”
-Confucian Statecraft and Korean Institutions, 제임스 팔레 저, 김범 역, 산처럼,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