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윤리

소개

과학기술과 윤리 에 대한 글쓰기

목차

● 개요
주 제
과학기술과 윤리

주제문
과학기술과 윤리의 관계는 필요악이다.

서 론
지구 문명을 가능케 한 과학자, 그로 인한 윤리성
부작용 책임의 의무성

본 론
(1)과학자의 선입견 없는 순수성
(2)원자주탄 같은 위험한 기술의 책임과 사용방향

결 론
과학기술이 바르게 발전하기 위한 우리들의 대처방향

본문내용

오늘날 과학은 우리 삶의 필요조건이다. 20세기 문명은 과학 없이는 존속되기 어렵다. 과학은 20세기 지구 문명을 가능케 했다. 지구 문명을 만들어낸 과학자는 모든 사람의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 때문에 과학자의 은혜를 거절하고 더 이상 존속될 수 없는 문명 속에서 사람들은 과학을 거부하고 두려워 한다는 모순적인 태도를 드러낸다. 이러한 사태의 책임자는 과학자일까? "과학자는 자연을 탐구하여 과학적 진리를 발견하려 할 뿐이지, 그것이 사회에 어떤 충격을 미칠지, 또는 어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설령 과학자의 연구결과가 다른 사람에 의해서 오용되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해도 그것에 대해 과학자는 책임질 이유가 없다. 책임은 그것을 오용한 사람들이 져야 한다." 이러한 생각은 과학은 어떠한 가치판단에서 빗겨나 있는 절대 객관적인 존재로서, 그것의 운용과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말해주는 것이다.

과학 자체는 어떤 가치론적 판단이나 지향과도 무관하다는 통념은 나름대로 일리 있는 것이다. 뉴턴이 만들어낸 과학자의 이미지-드넓은 해변에서 조개를 찾아 뛰노는 아이-에 따르면 과학자는 세계의 법칙적 진실에 대한 순수한 탐구자일 뿐이다. 그에게는 어떤 가치론적 선입견도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과학이 객관적이라는 말은 과학적 사실이나 법칙이 보편타당한 진리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