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던타임즈를 통한 서양 경제대공황의 시대사 논하기.

소개

과목명-서양근현대사
레포트명- 영화를 통한 서양 근현대사 엿보기
모던타임즈는 경제대공황 시대를 말하는 영화입니다.
그 영화를 통해 줄거리가 아닌 시대사와, 감상평등을 말한 레포트입니다
참고로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인데 만점받았습니다.

목차

[서론]: 영화 선정의 이유
[본론1]: 영화가 다룬 시대적 상황
[본론2]: 영화가 주목하는 그 시대의 역사ㆍ문화ㆍ정치ㆍ경제ㆍ사상 등의 특징
[결론]: 영화를 본 소감

본문내용

<모던타임즈>를 통하여 1930년대 미국의 경제대공황 당시 상황을 보고자 한다.
중고등학교 시절 세계사를 배울 때마다 관심이 없고 어려운 부분이라 1900년대 이후의 세계사는 잘 보지 않으려고 했고 그래서 잘 몰랐다. 하지만 이번에는 흥미가 없던 부분을 영화를 통하여 쉽사리 풀어 볼 수 있을 것 같았기에 <모던타임즈>를 선정했다. 또한 선정한 시대는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코미디로 풀어낸 것과 1930년대 당시에 만들어진 영화이기에 좀 더 생생할 것이라는 생각에 관심이 미쳐 선정하게 되었다.

<모던타임즈>의 시대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20년대 미국은 오늘날의 대중소비 사회를 능가할 정도로 소비와 환락이 주를 이루던 시기였다. 미국은 1차 세계대전에서 군수물자와 무기를 팔아 벌어들인 엄청난 외화로 세계 방방곡곡에 투자를 하였고 곧 세계 제일의 부국이 되었다.
그러나 이 당시 미국사회에 이런 바람직한 현상 뿐 아니라 이 자유주의와 풍요에 따라 좋지 않은 풍토도 함께 나타났으니, 사회의 부에 대한 정당한 대가, 즉 노동과 모험을 하지 않고 돈을 벌려고 하는 풍조였다.
사람들이 사회 전체적인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생산 활동, 즉 노동을 하지 않고 맨 힘들이지 않고 돈을 벌려고 하니 부가가치가 창출되기가 어려웠다.
당시 1920년대 미국사회엔 주식 값이 내내 오르기만 했고 떨어질 줄을 몰랐기 때문에 힘 안들이고 돈 벌려는 불로소득 축재수단으로 투자한 것이었다.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주식을 왕창 샀던 것이다.
따라서 주식투자가들이란 것들이 투기 목적에서 산 사람들 뿐이었으므로 주식 값이 오를 때는 계속 사려고 덤볐지만 그 주식들의 실질 가치가 드러나 조금이라도 주식 값이 떨어지게 되는 날, 모든 투자가들이 봇물 터지듯이 모두 내다 팔 것은 당연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나치게 뻥튀기된 주식의 실질가치가 탄로 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바로 1929년 10월 24일, 암흑의 목요일이었던 것이다.

참고자료

· 부자들의 경제학, 빈민들의 경제학 -저자 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