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이란

목차

1. 팔복이란
1) 첫 번째 복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 임이요.
2) 두 번째 복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 임이요.
3) 세 번째 복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 임이요.
4) 네 번째 복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 임이요.
5) 다섯 번째 복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 임이요.
6) 여섯 번째 복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 임이요.
7) 일곱 번째 복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음을 받을 것 임이요.
8) 여덟 번째 복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2. 팔복이 나의 인생에 주는 도움들
1) 직장내에서나, 나의 인생에서의 팔복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팔복이란?
기독교에서 최고의 가르침으로 꼽히는 설교의 첫 번째 내용으로 신약성경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여덟 가지 복된 삶을 말한다. 팔복(八福)은 천국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 천국은 의의 세계이며, 이 가운데 우리가 이 땅에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복을 주시는 이야기이다. 즉, 팔복에서 얻게 되는 복, 팔복을 통해서 얻어지는 축복은 어떤 일을 함으로써 미래에 얻게 될 어떤 보상이나 기대가 아니라 바로 현재에 이미 누리고 있는 복에 대해 축하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팔복의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1) 첫 번째 복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 임이요.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마음속에 가득 찬 인간의 욕정을 버린 상태를 말한다.
여기에서 가난이란 상대적인 가난이 아니라 절대적인 가난을 뜻한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서 무릎을 꿇지 않으면 안 되는 가난인 것이다. 그러니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상태의 가난이다.
또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쉽게 자신을 낮추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쉽게 의지하게 되며, 우리가 가진 것 중 어떤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데 방해가 된다면 버려야 하고, 이것은 하나님 앞에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의 태도라고 볼 수 있다. 내 것을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남에게 나누어 주는 ‘나눔’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최고의 행복을 주시기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놓는 ‘생명의 나눔’을 실천 하셨다.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은 “나를 따라오라”(마태복음 4:19)는 예수님의 말씀에 그들의 생업의 전부인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갔다. 예수님을 본 받는 길, 예수님을 따르는 길의 첫째는 ‘버리는 길’에 있다. 기독교라는 이 종교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신앙은 ‘버림’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그 버림에서 대신 하늘나라의 삶이 채워지는 복, 그것이 바로 첫 번째 복인 것이다.

참고자료

· 젊은이들을 위한 기독교 이해 - 전병식 지음.
· 팔복 강의안 - 위희강 교수님(싸이게시판 참고)
· 기타 인터넷 강의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