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소개글

외교사 수업 레포트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경위와 과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많은 참고하시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가. 제1차 세계대전의 개요
나. 제1차 세계대전의 계기
다. 제1차 세계대전의 전개
라. 각 국의 전략과 지역별 전투 상황
마. 중립국들의 참전
Ⅲ. 결론
: 전쟁의 확산 요인은 무엇이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본문내용

Ⅰ. 서론
19세기가 이후 유럽 국가들 간의 투쟁은 다시 유럽으로 돌아갔다. 전 세계적 분할을 마친 유럽은 대륙 내에서 무력 충돌로 확산되어 간다. 고도의 군사기술과 적대적인 집단 심리가 결부된 결과로, 폭력문화를 특징으로 하는 유럽 문명권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결과이다. 단순히 살상의 잔혹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럽 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역사적 사건이 바로 제1차 세계대전인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유럽 문명권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는 막을 내리고, 미국이라는 신흥 세력이 부상하게 된다. 미국이 막대한 자본을 무기로 전 세계적인 의사 결정에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것이 이 때부터이다. 그리고 공산주의 명분에 입각한 정치집단의 형식이 나타나게 된다. 1917년의 볼셰비즘 혁명은 17세기 말 표트르 대제의 서유럽 방문 이후 나타나기 시작해 나폴레옹 전쟁 이후 현실 세계로 나타난 ‘슬라브 공포’가 다시 ‘붉음의 공포’로 확산된 사건이었다.
이 세계대전은 동북아의 구도도 확연히 변경시켜 놓았다. 중국은 일본의 발밑으로 위치하게 되었고, 일본의 대 동북아 경영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황태자의 저격이 초래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세르비아 간의 분쟁이 어떻게 제1차 세계대전이란 이름으로 급격하게 유럽의 전면전으로 확산되었으며, 발발 책임이 어느 국가에게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Ⅱ. 본론
가. 제1차 세계대전의 개요
1914년부터 1918년까지 4년 4개월간 지속된 전쟁으로 최초의 세계적 규모의 전쟁이다.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 포고로 시작되어(근본적 원인은 1914년 6월 28일의 사라예보 사건), 8월 1일에 독일의 대 러시아 선전 포고로 공식적으로 개전하여, 19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끝난 전쟁을 말한다.
이 전쟁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의 주요 연합국(삼국연합 중심)과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주요 동맹국(삼국동맹 중심)이 양 진영의 중심이 되어 싸웠다.

참고 자료

김용구. {세계외교사}. 서울대출판부, 2006.
매슈 휴즈, 윌리엄 J. 필포트. 나종남, 정상협 역. {제1차 세계대전}. 생각의나무, 2008.
존 키건. 조행복 역. {1차세계대전사}. 청어람미디어, 2009.
피터 심킨스, 제프리 주크스, 마이클 히키. 강민수 역.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제1차 세계대전}. 플래닛미디어,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