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차대전과 2차대전의 결과와 원인
- 최초 등록일
- 2008.01.2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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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자영 교수님의 레포트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2명의 자료가 묶여 있어요..
목차
1.세계 2차 대전의 배경과 원인
2. 세계 2차 대전의 결과
3.참고
-1차세계대전-
(원인)
(경과, 결과)
본문내용
원인
1)경제 대공황으로 인한 독일의 팽창주의 정책
2차 세계 대전 발발의 직접적인 원인 중의 하나는 당시 각 국의 경제적인 상황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1929년 시작된 경제 대공황은 유럽 전체를 휩쓸었으며 이는 전쟁 발발의 원인을 제공해 주는 요인이 되었다. 대공황으로 인해 각 국이 실업과 경기침체에 직면하자 각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국 생산자의 국내시장을 보호하려는 정책들이 실시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경제적, 정치적 안정에의 기대들이 무너져 버렸고 모든 열강들은 자급자족과 경제적 민족주의를 지향하기 시작하였다. 파시스트가 권력을 장악한 몇몇 나라에서는 대외적 팽창을 서둘렀고, 이것이 다른 나라의 이해관계와 충돌을 빚어내면서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군사적 긴장 상태가 초래되었던 것이다. 한편 대공황으로 인한 실업을 줄이고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무기 생산을 크게 증가시키게 되었다.
왜냐하면 군비 확장은 경기 회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독일은 군수 공업을 중심으로 경제의 회복을 불러왔다. 이에 따라 원료, 연료 및 식량 수입이 막대하게 요구되었지만 독일은 이러한 수입 물자의 대금을 지불할 돈이 없었고 그 결과 만성적인 국제 수지상의 적자 문제가 나타났다. 독일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력을 이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달성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무력을 사용한 간접적인 결과들은 독일인에게 경제적 이득을 안겨주었으며 여러 곳을 정복한 직접저인 결과로 로렌의 철광석과 방대한 양의 석유를 포함한 많은 원료들을 획득하게 되어 독일에게 이득을 가져다주었다. 결과적으로 대공황은 호전적인 팽창주의를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기여를 한 셈이다. 특히 독일에서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군비 확장이 단순한 경기 회복만이 아니라 나치즘의 승리에 일차적으로 기여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나치즘의 팽창주의 정책은 제 2차 세계대전 발발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