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편익 분석(대학생활과 취업에 관한 비용-편익 분석)

소개

공무원 준비와 사기업 취업의 각자의 비용편익에 대한 분석을 해 봄으로서 정책결정과정에서의 비용편익 개념에 대해 보다 쉽게 알아보도록 한다.

목차

1. 서론
2. 비용-편익 분석의 기본 가정
3. 각 대안별 비용-편익 분석
4. 분석결과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대학생활은 사회초년생으로의 첫발을 내딛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과정이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을 개발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실업문제나 자신이 선호하는 직장의 취업을 위한 자발적 실업등의 이유로 취업까지의 기간은 점차 길어지고 있고, 그 경향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나또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에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몇 가지 대안을 비용-편익으로 비교해보고 어떤 대안이 현실적으로 나에게 가장 맞는 것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2. 비용-편익 분석의 기본 가정

① 분석 대상 및 기간
취업의 대안으로는 크게 사기업 입사와 공무원 시험을 예상한다. 특히 공무원시험은 급수(5급 7급, 9급)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데, 이 모두를 분석의 대상으로 정하기로 했다.
분석 기간은 군대를 제대하고 난 후 복학시점(3학년)인 2005년 3월부터 시작하기로 하나 분석의 편의를 위해서 3월이 아닌 1월을 학년의 시작으로 하여 12월까지를 1년으로 분석하며, 2006년 12월을 졸업으로 가정한다. 학기 중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은 취업을 위한 준비만을 하는 시간에 비해 그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졸업이후(2007년 1월)에도 그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생각되며 각 대안에 따른 보통의 준비기간이나 취업까지의 예정기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대안에 따른 분석기간을 달리하여 분석하도록 한다.

② 할인율의 결정

비용 및 편익은 1년 단위로 계산하며 2007년 1월부터 4%의 시장할인율을 적용하여 비용 및 편익을 계산한다. (할인율은 소수점 4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계산 하도록한다.) 2005년부터 2006년 상반기(6월)까지는 이미 지출된 비용이므로 그대로 적용하며 2006년 하반기는 현재 가치로 적용하여 할인율에서 제외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