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종류와 제작 기법

소개

이내 메이션 종류와 설명 제작 기법에 대한 것입니다.

목차

■ 그림 애니메이션
▷ 셀 애니메이션 (cell animation)
▷ 페이퍼 애니메이션 (paper animation)
▷유리 애니메이션 (glass animation)
▷모래 애니메이션 (sand animation
▷ 스크레치 애니메이션 (scratch animation)
▷ 핀스크린 애니메이션 (pin-screen animation)
▷ 제로그라피 (xerography)
▷ 로토스코핑 (rotoscoping)
■모델 애니메이션
▷인형 애니메이션
▷절지 애니메이션 (cut-out animation)
▷ 오브젝트 애니메이션 (object animation)
▷실루엣 애니메이션 (silhouette animation)
▷ 픽실레이션 (pixilation)
▷키네스타시스 (kinestasis)
■컴퓨터 애니메이션 (Computer animation)

본문내용

■ 그림 애니메이션

▷ 셀 애니메이션 (cell animation)

1915년 얼 허드(Earl Hurd)에 의해 고안된 기법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가장 광범위하게 쓰이는 기법이다. 셀 애니메이션은 주요 배경 위에 셀룰로이드 비닐을 올리고 투명한 셀룰로이드 비닐에 캐릭터의 움직임을 그려 넣은 배경과 캐릭터를 합성시키는 방식이다. 셀 애니메이션은 우선 셀룰로이드 판에 직접 그림을 스케치하지 않는다. 셀의 특성상 데생의 선을 묘사하고 수정하는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이아웃과 원화 및 동화작업은 일단 종이에 하게 되며, 그러한 그림들을 트레이스하여 셀에 옮기게 된다. 초기에는 셀에 옮기는 작업이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 라이트박스 위에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두고 그 위에 셀을 두고 그대로 그림을 묘사하는 방식에서, 이제 종이에 그린 그림을 셀에 자동으로 복사하는 제록스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배경 위에 투명한 셀을 한 장만 두고 촬영하는 방식이 후에 여러 장을 겹쳐 촬영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 여러 캐릭터의 움직임을 차별화된 셀로 묘사할 수 있게 되었다. 셀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은 그림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과 동일하지만, 프로덕션 부분에서는 차별화된 과정을 보이고 있다. 셀 애니메이션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프로덕션에서 진행한다.

· 제작 과정
레이아웃 → 원화 및 배경 → 동화 → 검사 → 선화 → 색지정 → 채화 → 특수효과 → 촬영

레이아웃은 설정된 캐릭터와 프로덕트의 모델링을 기반으로, 전제된 배경과 상황 및 역사성을 기반으로 각 프레임과 앵글의 구도를 사전에 계획하는 일종의 기초데생을 의미한다. 레이아웃이 완료되면 그것에 의해 원화를 그리게 되는데, 원화는 주요 캐릭터의 위치를 지정하고, 캐릭터의 표정과 방향, 동작의 흐름 등을 명시한다. 즉 움직임의 시작과 끝에 해당하는 동작을 위주로 그림을 그리는 단계이다.
동화는 원화를 기준으로 움직임의 시작과 끝이 부드럽게 흐를 수 있도록 중간단계의 동작을 프레임별로 그려 주는 단계이다. 원화와 동화가 완료되면, 검사를 하고, 이어서 선화를 진행한다. 선화는 종이에 그려진 원화와 동화를 제록스나 핸드 트레이스의 방법으로 셀에 옮기는 단계이다. 이어서 각 캐릭터와 소품에 대한 색 지정을 진행하여 채색을 하게 된다. 이후 특수효과를 첨가하고 완성된 셀을 모아 콤마를 지정, 촬영을 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