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를 보고 `인간을 위한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감상

소개

투모로우를 보고 `인간을 위한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감상

과학기술과 철학적 이해 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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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투모로우라는 영화를 내가 처음 봤을 때는 고등학교 다닐 때였다. 그 당시에 이 영화를 보고 있을 때에는 단지 재앙영화로 밖에 보이지 않았고 일본에 큰 돌덩이만한 우박이 떨어지고 미국 전 지역이 순식간에 얼어버리는 것을 보면서 잠시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영화였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 때와는 또 다른 마음을 가지고 다시 생각을 해보니 인간에게 매우 큰 책임이 있어서 이런 재앙이 일어난 듯했고, 자연은 항상 우리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는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한 면에서 투모로우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두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지금까지 인간들은 지극히 인간들만의 생각으로 살아왔다. 인간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며 지구 내에 함께 공존하고 있는 자연의 의견은 무시한 것이다. 지금까지 농업혁명이나 산업혁명, 또한 과학적인 혁명을 통하여 인간을 계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그렇게 혁명을 통해 인간만을 생각하는 이기와 탐욕으로 무분별한 발전을 꾀한 인간의 측면에는 병들어 신음하고 있는 자연이 함께하고 있었다. 자연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이상기후로써 무언의 메시지를 조금씩 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기의 오염이나 환경의 훼손의 주범은 다 우리 인간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는 당장 현실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일함만을 가지고 단지 자연을 아름다움으로써 즐기는 존재로만 인식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영화 안에서와 같이 지구 온난화는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그에 따라 실제로 우리가 각종 매체에서 접하듯 빙하도 계속적으로 녹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패널(IPCC)에서 인정한 견해는 19세기 후반 이후 지구의 연 평균기온이 0.6도 정도 상승했다는 것이며, 20세기 전반까지는 자연 활동이 온난화를 유발 했지만 20세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