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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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광고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며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조차 단 한번 꿈꾼적없는 나로서는 기존의 소설이 아닌 색다른 책 에세이를 접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클라이언트의 자세나 광고대행사의 자세 같은건 와닿지 않았다. 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 저자인 크리에이티브 데이비드 오길비는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했지만 2학년이 되던 때 중퇴했고 이후 파리의 마제스틱 호텔의 주방에서 요리사로도 일한 적이 있다. 요리사로 일하면서 쌓아 온 경험은 오길비가 광고대행사의 대표가 되었을 때 적용하여 클라이언트와 직원들에게 적용하였고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된다. 책에서 오길비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엄청 나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이치일 지도 모르겠지만 최고의 광고대행사까지 이르기 까지는 실패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실패에 대한 조언은 빠지지 않는다. 또한 최고의 광고대행사 밑에는 당연히 최고의 인재가 있다. 그는 직원을 고용할 시에도 최고의 인재만을 고용하며 어떠한 클라이언트과 계약을 맺더라도 자신이 가진 최고의 리더쉽과 인재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적이 없다. 오길비는 꾸밈없고 거짓 없는 솔직함으로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확신으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것 같다. 그것은 오길비가 클라인언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즉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솔직함을 가지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