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의 역사

소개

태극기의 변천사를 그림과 함께 연도별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1. 통상약정 문양(1874년)
2. 박영효의 수신사 파견(1883년)
3. 박정양이 소장했던 태극기(1884년)
4. 데니씨 소장 태극기(1886-1890년)

본문내용

1.통상약정 문양(1874년)
1874년 청나라에서 발간된 `통상조약장정성안휘편` 이라는 책 표지에 그려진 태극문양으로 1991년 해군사관학교도서관에서 발견되었다.
그 후에 1998년 2월 16일 대한민국 국기선양회 김영환 회장에 의해 고려대학교 대학원 도서관에 소장된 `통상약장유찬` 이라는 책에서 태극기의 바탕과 궤의 색 등을 규정한 대목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통상약장유찬은 청나라 통치 13년(1874년) 청국 정부의 조약 및 외국사신의 서한등을 모아 엮은 책으로 태극기를 `고려국기`로 표시해 놓았으며, 이 책에 의하면 고려국기의 궤의 색깔은 청색으로 규정되어 있고, 현재 흰색 바탕은 황색으로 칠하도록 돼 있다.

2.박영효의 수신사 파견(1883년)
국기 제정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박영효를 대표로 한 수신사 일행을 일본에 파견하게 되었고, 이때 박영효는 출발에 앞서 고종황제로부터 국기 제작에 대한 내략을 받았다. 박영효는 수신사 일행 활동 보고서와 일본 방문중 선상에서 만든 태극기 3개(대,중,소)중 작은 태극기를 동래부사를 통해 고종황제께 보고하였고, 10월 3일에는 동경에 도착하여 왕비(坤殿)생신 축하 연회 장소에서 다른 나라 국기와 함께 게양하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http://blog.daum.net/poetlsh/6934589
· http://kr.blog.yahoo.com/wellbeing902/2428
· http://enjoyjap.egloos.com/102562
· 국기 홍보 중앙회(http://www.krfla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