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와서...

소개

제가 한국 전통 미술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할때 썼던 감상문입니다.. A+받았던 과목입니다..

목차

Ⅰ. 경복궁에 들어서며...
Ⅱ. 국립 중앙 박물관에 들어서서...
Ⅲ.국립 민속 박물관
Ⅳ. 박물관 견학을 마치며...

본문내용

계절학교를 듣느라 박물관을 견학할 시간을 찾던 중 드디어 저번 주말 1월 12일 친구들과 함께 안국동에 위치한 경복궁 내의 국립 중앙 박물관과 민속 박물관을 다녀왔다. 아직도 혼자서 박물관이나 전시회에 가는 것이 어색했던 나를 탓하던 친구들도 나의 안타까운 실정을 전해듣고는 기꺼이 함께 견학을 가주었다. 과거 총독부 건물이 있었을 때 와본 후 처음 와 보았는데 과거의 경험으로 추측해보았던 중앙박물관과는 전혀 다른 산뜻해진 모습이었으며 총독부 건물 안에 있었던 우리의 자랑스런 유물들을 따로 마련된 우리만의 공간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란 생각마저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얘기를 들었던 곳이라 우리 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박물관인 중앙 박물관이 그리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나에게는 이번 견학이 과거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과거 선조들의 지혜로움과 아름다움, 독창성 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