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없는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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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동기없는 아이는 없다는 보고 느낀점에 대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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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이 영상물을 보면서 무슨 내용일까... 하면서 보기 시작했다.
처음부분에 학습동기에 의한 성적 분포에 대해 나왔다. 학습에 대한 내적 동기로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가지는 이유에 대해서 조사하였는데 일정한 성적에 다다르면 사탕이나 돈 이라는 보상을 걸고 교육을 시키는 것이었다. 보상 개념을 적용하여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시키는 것이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아직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나는 군대를 떠올렸다. 마치 훈련기간에 훈련을 잘 한 병사나 체육대회 그리고 평소 행실과 근무 태도를 평가하여 우수한 병사에게 포상휴가라는 보상을 해줌으로써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군생활을 유도하는 군대의 제도를 떠올렸다. 무엇인가에 수행하기 위한 이유를 ‘보상’ 이라는 초점으로 맞추는 ‘과잉정당화’를 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보상을 교육에 접목시켰을 때 지속적으로 보상을 제공 한다기보다는 교육에 대한 흥미 즉! 과정 자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
지속적인 보상을 제공할 경우 처음에는 보상에 대한 흥미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결국에는 보상이 없을 시 흥미를 잃고 보상을 당연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도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학습된 무기력 상황 ‘나는 못한다’라는 의지 저하로 인한 동기가 없어지는 현상으로 공부에 대한 강박 관념은 곧 무기력으로 돌아오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아이들에 대한 높은 기대는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남으로 주변에서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칭찬을 해주기 시작하여 점차적인 향상을 요구해야 한다. 도달하기 힘든 목표보다는 성공에 대한 경험을 증가시켜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감으로 적극적 행동을 유도하는 ‘자율적 환경’이 필요하다. ‘자율적 환경’이란 일반적으로 부모는 지나치게 개입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깨울칠 시간을 갖지 못하여 다른 상황에서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데 스스로 적극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 배우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이 부분을 보면서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났다. 이제 와서야 하는 말이지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