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이집트를 찾아서

소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를 읽고 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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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건축사에서 시발점이라고 하면 흔히 이집트 문명을 많이 생각할 것이다.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이 [잊혀진 이집트를 찾아서]는 이집트의 문명의 발견과 쇠퇴 등등을 담아놓은 책이었다.
이집트의 역사는 존재함에 불구하고 그 역사에 대한 남겨진 문서들이 적다고 한다. 그래서 문서화 된 것들이 없어서 그것들을 밝히기 위해 많은 역사학자들이 노력하고 여행자들의 알림으로 더욱더 사람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이 이집트 시대의 역사에 대한 문헌자료 같은 것들이 없어졌던 것은 4세기 이후의 시기였다. 그 때 이집트에서는 신전의 폐쇄와 함께 도서관의 화제 등으로 그리스어로 집필된 《이집트 역사》가 다 타버렸던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역사를 집필해 놓은 것이 탔음에도 불구하고 이집트의 역사에 관해서는 많은 고대의 여행자들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게 된다. 그들이 이집트를 여행하고 나서 그 이집트에서 겪었던 풍습, 예를 들면 “이집트의 제관은 머리를 짧게 깎았다.” “장례기간 동안 수염과 머리를 자르지 않고 내버려둔다.” 등등의 것들을 서술하였다. 이런 것들이 종종 파라오가 왜 면도 하지 않은 채로 묘사되었는가 등의 의문을 풀어주기도 한다.
이집트인들은 동물에 대해서 우호적이었는지 동물신을 섬기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동물을 미라로 만들어서 권력자들의 무덤에 함께 보관하고 수호신의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 이집트인들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현세보다 죽어서 가는 저승에서의 삶에 대한 생각이 많았고 또한 그 때가 더 중요하다고 여겨서 인지 미라를 보관해 둔 피라미드 역시 웅장하고 대단히 멋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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