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감상문

소개

먼저 음악회라는 곳을 가보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덕분에 여자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재즈의 이해라는 수업을 통해 음악회라는 곳을 두 번째 가보게 되었다. 처음보다는 낯설지는 않았다. 이번 음악회를 갈 때에는 음악회 감상문을 쓰기 위해서 가기보다는 순전히 음악이 나오는 동안 음악을 즐기러 갈 생각을 하고 갔다. 음악회 장소는 성남아트센터에 있는 앙상블 시어터였다. 가자마자 팜플렛을 받아 보았다. 성가곡과 트롬본의 밤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웬지 모르게 기대가 되었다. 성가곡을 트롬본으로 연주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수업시간에 잠깐잠깐씩 본 교수님의 연주를 오늘은 독주이니 계속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었다. 독주회라는 것이 또 처음이어서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트롬본을 맡으신 교수님과 피아노, 첼로 이렇게 구성되어있었고 피아노의 경우 계속 같이 연주를 했는데 호흡이 너무 잘 맞는 거 같았다. 특히 전반부 2번째 나온 음악인 A Mighty Fortress Is Our God라는 곡에서 스타카토의 경쾌한 느낌으로 시작해 피아노 연주 한번, 그리고 그 부분은 다시 트롬본 연주한번 이런 식으로 진행 되는 게 흥미가 있었다. 전에 수업시간에 본 동영상 중에 지휘자를 따라 한번 씩 주고받는 연주가 생각났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음악회라는 곳을 가보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덕분에 여자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재즈의 이해라는 수업을 통해 음악회라는 곳을 두 번째 가보게 되었다. 처음보다는 낯설지는 않았다. 이번 음악회를 갈 때에는 음악회 감상문을 쓰기 위해서 가기보다는 순전히 음악이 나오는 동안 음악을 즐기러 갈 생각을 하고 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