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실기 ) 연주회 감상문, 부산문화회관_양지민 첼로 리사이틀, 부산문화회관_박정희 피아노 리사이틀

소개글

음악실기
연주회 감상문 2개
- 최근 부산지역에서 실시한 연주회
- 금정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등의 홈페이지에 한번 방문 해 보면 매일 다양한 연주회가 개최되고 있으니 검색해 보고 관심이 가는 연주회

목차

1. 부산문화회관_양지민 첼로 리사이
2. 부산문화회관_박정희 피아노 리사이틀

본문내용

바이올린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악기인 첼로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이다. 바이올린이 고음역대에서 조금 쨍한 소리를 낸다면, 첼로는 중저음역을 담당하며 마음이 평온해지는 음역대로 연주를 하기 때문에 좀 더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다. 특히나 첼로가 주인공이 되지 않는 음악이여도 첼로는 락 음악에서는 베이스처럼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악기이기 때문에 그 조화로운 안에서도 자신만의 음역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악기여서 더 선호하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첼로 리사이틀이 있거나 첼로 독주회가 있다면 찾아보고 참여할 수 있다면 참여하게 되는데, 이번에 마침 부산문화회관에서 양지민 첼리스트의 리사이틀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바이올린으로 악기를 시작했지만 첼로로 전향하며 첼로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양지민 첼리스트는 여러 필하모닉의 단원을 역임하고 국제적인 음악 감각을 익히며 전문 연주자의 자질을 계속해서 키워왔다. 국내에서도 폭 넓게 음악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양지민 첼리스트는 현재 부산에서 활동하며 부산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단원, 그리고 음악 감동, 부산예술중학교 그리고 신라대 음악아카데미 교수로 후배들의 양성에도 큰 힘을 쓰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