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의 국제화 방안의 탐구

소개

한국의 전통 음식은 밀을 주원료로 사용한 빵을 먹는 서양음식과는 달리 쌀을 주원료로 하는 밥을 주식으로 하고 습열 요리가 많아 요리방법의 표준화가 힘들고 그로인해 정확한 레시피가 전해져 내려오는 음식이 많지가 않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탐구하고 모색하여 우리 음식의 국제화 방안을 탐구하였다. A0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표준화 작업
2. 맛의 개선
3. 서비스 형태와 가격의 개선
4. 장류의 개발
5. 국가적 차원에서의 홍보와 지원

본문내용

1. 표준화 작업

(1) 필요성
한국의 전통 음식은 밀을 주원료로 사용한 빵을 먹는 서양음식과는 달리 쌀을 주원료로 하는 밥을 주식으로 하고 습열 요리가 많아 요리방법의 표준화가 힘들고 그로인해 정확한 레시피가 전해져 내려오는 음식이 많지가 않다. 한국음식이 국제적으로 전 세계에 널리 퍼져서 한국 전통의 맛을 선보이려면 전 세계에 어느 곳에서든지 그 맛이 통일되고 한결같아야 한다. 현재 외국에 퍼져있는 한국음식을 파는 식당에서는 음식의 정확한 명칭에서 조차 통일감이 없고 그 맛에 있어서는 말할 것도 없는 실정이다. 만약 한국음식의 조리법이 체계적으로 표준화 된다면 가공식품이나 즉석식품으로의 개발도 쉬워질 것이고 어느 곳에서나 같은 맛을 내어 한국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 구체적인 방안
표준화된 레시피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비빔밥을 예로 들어 보면 쌀의 종류와 물의 양을 정량화 하여 제시하고 고명으로 올릴 두 세 개 정도의 한국 나물의 조리법을 정확히 정한다. 그 외에 올라갈 고명은 그 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고 어울리면서도 특색 있는 재료를 선정해서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한다. 여기에 더해 양념장도 고추장을 기본으로 더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여 여러 가지 소스를 개발하고 소비자들에게 소스의 선택권을 부여한다면 훨씬 더 인기 있는 메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비빔밥 레시피의 기본적인 표준화가 먼저 이루어진다면 이것을 발판으로 즉석식품으로 가공하는 것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