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법칙 10+1

소개

존 맥스웰의 생각의 법칙 10+1이라는 책을 읽고 적은 북리뷰 입니다.
다소 비판적인 관점에서 적은 북리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존 맥스웰의 ‘생각의 법칙 10+1’ 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독하다가 ‘나는 여러분의 충실한 동반자이다. 나는 여러분의 가장 큰 지원자이기도 하고, 가장 무거운 짐이기도 하다. …(중략)… 과연 나는 누구일까? 바로 습관이다!’ 라고 습관을 의인화 해서 표현한 글에 다다랐을 때 나는 이런 내용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기시감을 느꼈다. 책을 잠시 놓고 기억을 더듬은 다음 곧 내가 이 글을 1학년 1학기 때 수강했던 ‘리더십 이론과 실제’ 라는 과목의 수업 시간에 접했다는 것을 떠올렸다. 그 수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유명한 스테디셀러를 교재로 이루어 지는 수업이었는데 교수님이 ‘생각의 법칙’을 부교재로 참고해서 수업하셨던 모양이다. 그 당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면서 들었던 내용들이 고스란히 생각의 법칙이라는 책 속에 담겨 있어서 그 때의 수업을 다시 상기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두 파트로 나눠져 있고, 먼저 첫 번 째 파트인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왜 중요한지, 생각을 바꾸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두 번 째 파트인 ‘성공한 사람에게 필요한 11가지 사고 기술’ 은 실전 파트라고 할 수 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11가지의 기술이 나오고 각각의 챕터가 끝나는 부분에는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 지에 대한 제안이 나온다. 이 후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각 파트, 각 챕터에 대해 어떤 점을 느꼈는지,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등에 대해서 서술해 나갈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