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의도전

소개

"정몽구의 도전"-독후감

목차

자랑스러운 동시대인, `마에스트로`정몽구

- 불가능한 것은 없다
- 정몽구 리더십
- 기업의 사회적 책임

본문내용

- 불가능한 것은 없다 -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세상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수는 있다. ‘진정 불가능한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말이다. 2005년 대한민국을 발판으로 세계무대에서 정몽구와 현대․기아차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수많은 외국 언론들이 ‘A Man bites a dog(개가 사람을 물었다)’는 식의 놀라움으로 정몽구와 현대․기아차의 쾌속질주에 경악하고 있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자동차 운전으로 치자면 아직 ‘5단 기어’는 넣지 않았다는 말이다. 앞으로 세계는 현대․기아차의 ‘무한질주’를 계속해서 지켜보게 될 것이다. 그 중심에는 바로 뚝심 있는 CEO, 정몽구의 리더십이 있다.

- 정몽구 리더십 -
‘정몽구 리더십’은 이제 세계적인 성공 경영의 ‘연구대상’이 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 정몽구와 현대․기아차의 비약적 발전에 대한 보고서이다. 이 책은 우리가 전혀 몰랐던, ‘천재적인 그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옳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진리들을 뚝심 있게 실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실천가’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사실 ‘알고 있는 것을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새로운 어떤 것을 알아내는 것보다는 훨씬 어렵다. 성장가도를 달리다가 일순간 무너지는 기업들을 우리는 너무도 많이 봐 왔다. 그런 기업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현실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 얄팍하게 변칙 플레이를 일삼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는 ‘정몽구 리더십’에는 오로지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을 바른 길로 뚫어내는 ‘정공법’만이 존재한다. 그것이 오늘날의 현대․기아차를 있게 했다.

좋은 경영자는 곧 오케스트라의 좋은 ‘지휘자’에 비견된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아직 열정적이고 힘 있는 교향곡을 듣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무릇 좋은 지휘자는 기본적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악기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연주자 개개인의 성향과 장․단점, 관객들의 욕구까지도 훤히 꿰고 있는 사람이다. ‘정몽구 리더십’은 바로 그런 오케스트라의 최고의 지휘자 ‘마에스트로’를 떠올리게 만든다. 자동차에 관한 하나부터 열까지 그는 ‘대충대충’이 절대 없다. 그 자신이 수준급 운전자인 것은 물론이고, 자동차의 성능에서부터 고객의 요구에 이르기까지, 그는 그 모든 것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가진 사람이다. 집 앞마당에 자동차를 가져다놓고 직접 몇 달이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