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내 지켜야할 에티켓
- 최초 등록일
- 2010.01.1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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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매너의 정의
(2)항공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1)기내에서
2)화장실에서
3)복장
4)무선기기
.
.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序論)
해외여행을 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 항공기이다. 반도에 위치한 우리나라로써는 육로로 가려면 북한을 지나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니 배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한다. 그 중 비용은 다소 비싸 편이지만 시간을 절약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것은 선박보단 비행기이다. 옛날에 비행기 한번 타 보는 게 무슨 벼슬이라고 하는 양 친구들 앞에서 자랑도 하고 뻐기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출장, 유학, 여행등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이 활성화되면서 지금은 오히려 비행기를 한번도 타 보지 않은 사람은 특이한 모습으로 보여지기까지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실수를 할 까 두려운데 전 세계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비좁은 좌석과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외국에 나가봤으면 알겠지만 나 하나의 행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이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행동해서는 안된다.
각각의 사정으로 긴 시간을 보내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항공기의
불미스런 마찰이나 인상을 찌푸리는 행동으로 인해 서로간에 불편을 준다면 그것은 비행내내 괴롭기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각각의 장소에 따라 국가에 따라 인종에 따라 조금씩 다른 예절과 규칙이 있지만 항공기 안에서 이루어지는 에티켓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른다.
나 역시 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외국을 못 나가본 서민에 속하는 학생이였다. 사회에 일찍 보고 철든 친구들은 외국에 욕심을 내어 돈을 모아 나갔지만 나는 마냥 술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였다. 하지만 군대에서 운이 좋게 외국으로 파병을 가게 되어 항공기를 타게 되었다. 이쁜 스튜어디스 누나들을 보며 마냥 생각없이 착석했다가 막상 자리에 앉으니
막막했던 경험이 있었다. 밥을 먹을때는 어떻게 먹고 호출을 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며
밥 시간이 아닌데도 출출할때는 어떻게 하며 화장실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여러 가지
상황에 부딪히면서 많이 당황하였다. 다행히 곁눈질로 남들처럼 비슷하게 하여 큰 실수는
넘어갔고 그 당시 군대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항공기 한 대를 빌려서 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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