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먹이에 대한 의사소통

소개

2008년 서울대학교 일반생물학 실험
result 그래프로 정리
discussion의 내용
설탕물과 참치 중 개미가 더 많이 모이는 곳과 그 이유는?
개미의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고찰
사회성 곤충으로서 개미의 행동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직접 해석, 참조하였음

목차

result
introduction
reference
discussion

본문내용

introduction
매우 작은 갑각류에서부터 거대한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물들은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먹이사냥에 투자한다.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어른이 되기 전까지 공격적인 행동이나 사회성, 영역을 표시하는 행동이나 놀이 등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어른이 되기까지 먹지 않으면 안 되므로 우리는 동물들이 먹이를 찾는데 어마어마한 시간을 들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선택에 의해 최적의 먹이사냥전략만이 남아있을 것임을 알 수 있다. 떼를 지어 사는 종에게는 사회적 학습, 공공의 정보, 협동적인 먹이사냥과 같은 무리 안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먹이사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벌과 개미같은 사회적 곤충들은 먹이감의 위치에 대한 의사소통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는 다른 종들과 달리, 정교한 신규채용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실험에서 우리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이전에 그 곳에 왔던 개미가 다시 돌아가서 얼마만큼의 새로운 개미들을 이끌고 오는지 관찰해볼 것이다. 이 실험은 다양한 영양소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개미들의 행동을 설명해 줄 것이다.

discussion
설탕물과 참치 중 개미가 더 많이 모이는 곳과 그 이유는?
그래프를 보면 참치조는 10분 이후부터 851마리가 왔었고 설탕물조는 108마리가 왔었다. 이는 약 8배의 차이로 설탕물보다 참치 쪽에 개미가 더 많이 왔다갔다. 처음에는 설탕물에 개미가 더 많이 올 것이라 예상해서 놀라운 결과였다. 설탕물이 묻어있는 솜에는 개미가 5-6마리 고정적으로 붙어있을 뿐, 먹이를 집에 가져가거나 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참치가 들어있는 샬렛에는 개미들이 끊임없이 참치를 잘라서 집으로 운반했다.

참고자료

· 위키피디아 내에서 참조(2곳) 외 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