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감상문

소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감상문
기독교의 이해의 시간을 통해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라는 책을 알게 된 나는 레포트를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 두권을 빌렸다. 우선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았는데 1990년대에 베스트셀러 였던 책이라고 하니 과연 어떤 책 이길래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궁금해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처음 부분에는 좋은 세상이 무엇이냐는 숙이와 후배의 전화를 받은 내용으로 시작하였다. 좋은 세상이 무엇이냐며 전화를 건 숙이와 좋은 세상이 어디있냐며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버린 후배의 이야기였습니다. 숙이라는 분은 588에서 살았는데 기독교 방송을 보고 좋은 세상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전화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최일도 목사님은 나중에 그 전화를 건 분이 숙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 분에게 좋은 세상이란 네가 아름다운 눈으로 보면 아름다운 것이고 슬픈 눈으로 보면 슬픈 것이라고 말하였다. 숙이는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고 하였고 그것은 7년 만에 참사랑의 대화가 이루어진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그 다음 부분에는 이 책의 주인공이신 최일도 목사님의 사랑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그 당시 교회의 교육전도사였던 최일도 목사님은 교회보다는 수도원을 더 자주 다니며 수도자가 되려고 하였다. 종교적인 방황으로 몸부림 치고 있는 때였다. 그러던 중에 샤르트르 성 바오로 수도회 베델성서 연구반에서 베델성서에 관련된 음악이나 노래가 나오는 레크리에이션을 맡아 보게 되셨다. 김 아네스 로즈수녀님은 만난 그날도 성서반 담임선생인 유 데레스잔 수녀님과 악보를 펴놓고 곡을 맞추고 있었는데 유 수녀님을 찾아온 김 수녀님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김 수녀님은 유 수녀님이 하시는 성서공부를 하러 오겠다고 부탁하러 온 것이었다. 잠깐 동안의 인사였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김 수녀님의 생각은 떠나지 않았다. 김 수녀님을 만날 수 있는 성서공부시간이 유일하게 김 수녀님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두 번째 성서공부시간에 수녀님과 시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그날 밤 일기는 김 수녀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책 1권 2권을 읽고 줄거리 요약과 감상으로 된 리포트입니다. A+받은 리포트이고 총 6페이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의 이해의 시간을 통해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라는 책을 알게 된 나는 레포트를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 두권을 빌렸다. 우선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았는데 1990년대에 베스트셀러 였던 책이라고 하니 과연 어떤 책 이길래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궁금해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처음 부분에는 좋은 세상이 무엇이냐는 숙이와 후배의 전화를 받은 내용으로 시작하였다. 좋은 세상이 무엇이냐며 전화를 건 숙이와 좋은 세상이 어디있냐며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버린 후배의 이야기였습니다. 숙이라는 분은 588에서 살았는데 기독교 방송을 보고 좋은 세상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전화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최일도 목사님은 나중에 그 전화를 건 분이 숙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 분에게 좋은 세상이란 네가 아름다운 눈으로 보면 아름다운 것이고 슬픈 눈으로 보면 슬픈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이 많이 있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숙제 이니간, 단지 숙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읽었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읽어 나가는 순간부터는 그런 생각은 지워지기 시작하였다. 처음 1권은 한 목사님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2권에서부터는 우리 곁에서 소외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 추위에 죽음을 당하고 한끼도 먹지못해 끼니걱정을 하는 사람들 등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 사는 사람들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한줄, 한줄, 한 장 한 장 읽어 가면서 다음 페이지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점점 흥미를 더해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사람들의 생각이 들었다. 또한 주위에 봉사하고 하시는 분도 많이 있다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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