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신학과 폴틸리히 신학과 사상.

소개

현대신학의 선구자였던 폴틸리히에 대한 리포트

목차

1. 생애와 주요저작.
2. 그의 신학 사상
3. 요약 및 평가

본문내용

파울 틸리히 ( Paul Tillich ,1886- 1965 )

파울 틸리히는 질문과 대답의 상관관계의 신학자로 불리워 질수도 있고, 철학과 신학을 연결하는 가교의 신학자라고 불리워 질수도 있다. 그는 시대의 질문을 수용하고, 정식화하고 궁극적으로는 그것을 종교적 질문으로 이해함에 있어 대가로써의 능력을 발휘했던 20세기 마지막 기독교 변호론자였다.
그의 신학은 자연신학이 아니며, 하나님에 대한 질문의 신학이라는 점에서 질문(인간)과 대답(하나님)의 상관관계의 방법을 도입한 변증법적 신학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그는 20세기 개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그에 의해서 신학은 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하고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신학은 문화신학이라고도 불린다.

생애와 주요저작.
파울 틸리히는 1886년 8월 20일 브란덴부르크 주 구벤 지방의 작은 마을 슈타르쩨델에서 루터교 목사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당시만 해도 독일의 낭만주의 물결이 강하게 흘러 들어가서 매우 자유분방하며, 동시에 경건한 종교적 분위기가 교류되던 곳이었다. 그는 아버지 쪽으로부터는 사변적인 성향과 강한 책임의식을, 어머니 쪽부터는 감각적인 직관력과 생동성을 받으면서 자기 자신을 형성해 나갔다. 그의 어머니는 일찍 사망했으며, 그러므로 그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감수성과 직관력은 그가 문화신학과 예술 및 종교성을 표출시키는 데 큰 힘이 되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종교적 분위기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실재들에 대한 호기심과 성과 속의 변증법적 상관관계에 대한 규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1898년 틸리히는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하숙하며 인문계 김나지움에 다녔다. 이곳에서 그는 그의 인간 실존의 상징과 의미를 추구하는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받으며 그 후 그의 철학과 신학에의 진로 결정의 계기를 얻게 되었다. 1900년 가족이 모두 베를린으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1901년부터 베를린에 있는 왕립 프리드리히 빌헬름 김나지움을 다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