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올림픽 감상문

소개

디자인올림픽 감상문

목차

1.가는 길
2.올림픽 풍경
3.마음에 드는 디자인
4.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
5.개선점

본문내용

10월 9일부터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과 서울도심, 한강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서울디자인올림픽2009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2010 세계디자인수도(WDC)’ 지정을 축하하고 서울시가 세계 디자인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모습과 시민 모두가 디자인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탄생한 세계대표디자인시민축제이다. 여기서 세계디자인수도(WDC)란 디자인을 활용하여 도시의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한 성과가 뛰어남은 물론 그러한 디자인 비전을 수립 실천하고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데, 디자인의 역할을 널리기 위하여 2년마다 국제경쟁을 통해 선정된다고 한다.
한국 전통 조각보를 모티브로 한 심볼마크는 심볼 하나하나 의 조각들이 결합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움을 창조하도록 표 현 되었고, 입체적인 구의 형태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한 축제를 의미한다. 여기서 사용된 다섯 색상은 디자인올림픽의 각 테마를 상징하는데 인간의 이성․논리 등을 의미하는 청색은 서울디자인 컨퍼런스를, 열정․활기․도전을 의미하는 적색은 서울디자인 공모전을, 생명과 희망을 의미하는
녹색은 서울디자인 전시회를, 우주를 중심으로 풍요함을 의미하는 황색은 서울디자
인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지혜를 의미하는 검정색은 전체의 텍스트를 연결하는
서사구조를 상징하고 있다.

나는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세군데 중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다녀왔다.
멀리서도 한 눈에 띄는 서울상징 캐릭터인 커다란 해치를 보고서 내가 디자인올림
픽에 왔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는데 이 해치는 주변에 있는 다른 해치들에 비해
큰 규모로, 모든 면적을 찌그러뜨린 페트병으로 장식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