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촬영에서의 흉부(chest)의 x선촬영

소개

일반촬영에서의 흉부(chest)의 x선촬영에 대한 것입니다.

목차

1) 흉부촬영이란？
2) 검사 대상과 준비 과정
3) 검사 진행순서
4) 흉부 단순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질환
5) 적절한 흉부 X 선 사진을 얻기 어려운가? / 적절한 흉부 사진이란?
6) 흉부촬영을 위한 필름의 선택
7) 흉부촬영에서의 관전압
8) 흉부 촬영을 위한 격자의 선택

본문내용

1) 흉부촬영이란？
흉부 X선 촬영은 가장 흔히 시행되는 방사선 검사로 대부분 방사선 검사의 30~60%를 자치하고 있다. 폐와 심장 계통에 관해 많은 정보를 간호해 주는 중요한 검사이다. 입원시 정규 검사로 행해지며 폐 부위, 쇄골과 늑골, 심장연, 종격, 횡격막 과 흉추 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전면-후면(후면-전면), 또는 측면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응급 시 이동식 촬영도 가능하다.

2) 검사 대상과 준비 과정
신체검사의 기본 항목 중 하나로 수행되며, 대부분의 수술 전에 시행된다. 또한 기침, 혈액이 섞인 객담, 흉통, 흉부 외상, 감염, 가쁜 호흡 등의 흉부 증상이 있는 경우에 시행되며, 임신한 여성의 경우는 시행하지 않으나 꼭 필요한 경우 자궁부위를 납치마나 방사선 보호대로 방사선 투과를 차단시키고 촬영한다. 검사전에 몸에 지니고 있는 X-선이 투과되지 않는 물질 및 귀금속류는 모두 제거하여야 한다.

3) 검사 진행순서
① 환자에게 상의를 속옷까지 탈의하고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 입게한다. 검사는 흔히 서있
는 자세로 촬영하나, 앉거 나 누워서 촬영할 수도 있다.
② 촬영기에 흉부를 밀착시키고 촬영하는 동안 환자의 호흡을 참도록 한다.
③ 보통 1-2장을 촬영하며 전면과 측면을 촬영하게 된다.
④ 촬영이 끝나면 다시 옷을 갈아 입고 방사선이 투과되지 않는 물체가 촬영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여 재촬영 이 필요한 경우 반복한다.
* 약 5-10분 이내로 소요되며 환자 불편감은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