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폐암 폐엽 절제술 케이스 a+

목차

1. 수술실 간호 사례 보고서
1) 수술 전 대상자 준비상황을 확인, 기록하시오.
2) 사례환자의 수술명에 대하여 학습하시오.
3) 사례환자의 수술 중 간호활동을 기록하시오.
4) 사례환자의 마취 회복상태를 관찰 기록하시오.
5) 대상자의 건강정보활용능력(health literacy)을 위한 추후 간호내용을 기술하시오.

2. 질병 문헌고찰

본문내용

질환명/정의
Malignant neoplasm of lower lobe, bronchus or lung, left
좌측 기관지 또는 폐하엽의 악성 신생물

원인
: 흡연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방사성 물질, 직업적(석면, 건축자재, 전기 절연재 등) 노출, 유전적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위험률이 15~80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병태생리
: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다음의 3가지 종류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 편평세포암 : 주로 중심 기관지에서 시작되며 남자에게서 흔하고 흡연과 관련이 많고 주로 발생하는 부위가 심장 등에 의해 가려져 단순 흉부 사진으로 조기 진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선암 : 폐의 말단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여 흉부 사진 등에서 이상이 조기에 발견되기도 하며 여자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 대세포암 : 폐의 말단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빠르게 증식,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다른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예후가 나쁜 편에 속한다.

증상 및 징후
: -무증상 경우도 많으며 증상으로는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곤란, 흉부 통증, 쉰 목소리, 두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진단
흉부 X-선 촬영 검사
가장 먼저 시행되는 검사로 간단하고 쉽게 폐의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암의 크기와 형태, 위치에 따라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판단하려면 전산화 단층촬영(CT)이 필요하다.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 (CT)
X-선 검사보다 폐나 임파절, 다른 기관에 대한 해상도가 높아, 암의 원발 부위와 림프절 침범 등의 암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수적인 검사이다.

양전자단층촬영 검사 (PET)
암세포 생존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방사선 동위원소인 불소화합물을 만들어 체내에 주입, 이를 암세포가 대사하게 하고 전신 촬영을 하여 암세포를 역으로 찾아내는 획기적인 암 진단 방법이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서울아산병원] 폐암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468
[분당서울대병원 질환정보] 폐암
https://www.snubh.org/dh/main/index.do?DP_CD=RC&MENU_ID=006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