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전략

소개

인문사회-브랜드전략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사회복지 수업을 3년동안 수강한 이래 가장 난이도가 높은 책을 읽게 된 것 같아 나름대로 뿌듯한 것 같고 한동안 광범위하면서도 세분화 된 사회복지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교수님이 선정해주신 책들 가운데 가장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가장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는 사회복지 브랜드 전략을 선정하였다.
‘사회복지 브랜드 전략’이라...
사회복지가 과연 브랜드가 필요한가?
사회복지기관은 그 기관의 예산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고 후원자를 모으는데만 신경을 쓰면 되지 꼭 브랜드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사회복지도 기업과 마찬가지로 복지관 나름의 브랜드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과연 사회복지가 기업처럼 매번 발전을 요구하고 상품화 시키는게 쉬운 일일까? 이용자들과 후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입맛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무리이지 않을까?
나는 사회복지기관은 후원자들의 의견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사회복지관에서 형성된 프로그램을 얼만큼 지속시키는가에 더 중점을 두고 운영을 한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2007년 여름 방학때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습을 하는동안 약 한달간 일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프로그램을 하나 만드는데 그 복지관의 예산에 맞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는 것 에 대해 알게 되었고, 무턱대고 프로그램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또한 후원자들이 기부한 돈으로 복지관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잘 사용되고 있는지 책자를 만들어 일일이 가정으로 배송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역시 사회복지는 예산 마련이 가장 관건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