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정비사업에 관한 내용 정리

소개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4대강 사업의 ‘4대강’

Ⅱ. 4대강 살리기 사업 개요
(1) 추진계획
(2) 사업범위
(3) 하천별 개발계획

Ⅲ. 4대강 살리기에 대한 여론과 정부반응

Ⅳ. 4대강 살리기의 기대 효과

본문내용

Ⅰ. 4대강 사업의 ‘4대강’
(1) 한 강
한국의 중부, 강원도·충청북도·경기도·서울특별시를 거쳐 황해로 유입하는 강이다. 남한강은 강원도 삼척시의 대덕산에서 발원하여 남서류, 영월읍에서 평창강을 합치고 충청북도 단양군을 지나 서쪽으로 흐름을 바꾸어 제천시를 거쳐 충주호에 27억 5000만t의 물을 채우고 시설용량 40만kW의 발전소(1985년 준공)를 움직인 다음, 북서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충청북도 괴산군과 충주시를 흐르는 달천(達川)을 합쳐 경기도로 들어간다.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서 하나로 합쳐지는 한강은 경안천을 합류, 팔당호에 괴었다가 서류하여 서울로 진입, 완만한 유속으로 시역을 관류하면서 중랑천·안양천 등을 합치고 북서쪽으로 직진하여 폭을 넓히면서 김포시와 고양시의 경계를 이룬다. 파주시에 이르러 곡릉천을 합치고, 임진강과 합류한 뒤 김포반도의 북부를 돌아 강화만에서 황해로 들어간다.
한강의 상류부에는 춘천·영월·여주·화천 등의 침식분지가 형성되어 있고, 하류부의 김포평야는 양질의 쌀을 생산하는 국내 유수의 곡창지대이다. 한강은 유량의 계절적 변화가 큰 편이나 상류부와 중류부에 건설된 여러 댐의 홍수조절능력으로 여름철의 범람이 크게 줄어들었다.

(2) 낙동강
압록강 다음가는 한국 제2의 강이다. 강원도 태백 함백산에서 발원하여 상류부에서는 안동을 중심으로 반변천을 비롯한 여러 지류를 합치면서 서쪽으로 곡류하다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 부근에서 다시 내성천 · 영강 등 여러 지류를 구심상으로 받아들이고, 유로를 남쪽으로 돌려 상주 남쪽에서 위천(渭川)을,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 부근에서 감천(甘川), 대구 부근에서 금호강,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 부근에서 남강을 합친 뒤 동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삼랑진 부근에서 밀양강을 합치고 나서 다시 남쪽으로 흘러 남해로 들어간다.

참고자료

· 뉴스, 신문기사 및 4강나래 홈페이지 등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