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위기, 일본의 전철을 밟을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9.10.2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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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의 금융위기를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Ⅰ. 서론
Ⅱ. 미국과 일본의 금융위기 개황
1. 일본장기불황 개황
2. 미국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 전개과정
Ⅲ. 최근 서브프라임발 미국금융위기와 일본장기불황과의 비교
1. 유사점
①장기에 걸친 금융완화정책
②금융기관간의 무리한 대출결쟁
③자산가격 급등과 급격한 긴축정책으로의 전환
④확장적 재정정책 실시
2. 차이점
①금융위기 발생 당시의 국내적 상황
②부채보유의 주제
③정부의 정책적 대응의 신속성
④위기의 파급범위
Ⅳ. 시사점
Ⅴ. 결론
목차
Ⅰ. 서론
Ⅱ. 미국과 일본의 금융위기 개황
1. 일본장기불황 개황
2. 미국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 전개과정
Ⅲ. 최근 서브프라임발 미국금융위기와 일본장기불황과의 비교
1. 유사점
①장기에 걸친 금융완화정책
②금융기관간의 무리한 대출결쟁
③자산가격 급등과 급격한 긴축정책으로의 전환
④확장적 재정정책 실시
2. 차이점
①금융위기 발생 당시의 국내적 상황
②부채보유의 주제
③정부의 정책적 대응의 신속성
④위기의 파급범위
Ⅳ. 시사점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서브프라임발 미국 금융위기는 주택시장의 거품 붕괴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1990년대 초 일본의 거품붕괴 현상과 유사한 점이 많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은 일본의 정책실패로 인한 것으로 규정하며 미국정부에서는 그들이 발표한 금융안정계획과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신속한 실행을 통해 경제회복을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경기침체가 단순한 정책실패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미국의 현재가 과거 일본보다 결코 낫다고 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미국판 잃어버린 10년에 대하여 많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과연 미국 금융위기는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의 전철을 밟을것인가에 대하여 미국과 일본의 전반적 금융위기 상황을 살펴보고,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Ⅱ. 미국과 일본의 금융위기 개황
1. 일본장기불황 개황
198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은 막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도성장의 신화를 구가하고 있었고, 일본의 기업경영 기법과 경제시스템은 세계경제가 본받아야 할 모범으로 여겨졌다. 이렇던 일본경제에 1985년 플라자합의(Plaza Agreement)이후 엔화강세로 인한 불황의 극복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내수확대 및 금융완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경기확장 및 유동성 팽창등의 영향으로 주식 및 부동산 자산가격이 급등하며 거품이 발생한다.
1992년 정부는 토지가격 폭등에 분노한 사람들을 달래기 위해 거꾸로 금융을 긴급히 수축했고, 주가와 부동산가격이 하락(버블 붕괴)하며 경기침체를 초래하며 많은 대출이 부실채권이 되었다.금융기관들은 버블형성시기에 토지 등 부동산 담보가격 상승을 예상하여 기업이나 가계에 대해 시가 이상의 대출을 해줌으로써, 기업이나 가계는 담보를 통한 `또 다른 부동산 취득→금융기관 차입→부동산 취득`이라는 자본의 과잉 축적이 이루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