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살리는 홍보와 지역언론

소개

지역 언론을 통한 회사 이미지 만들기, 제품 홍보하기의 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목차

1. 언론과의 관계 만들기

2. 홍보는 짝사랑인가

3. 매스컴의 생리주기를 맞춰라

4. 매스컴 대응전략은 어떻게

5. 기자는 기자이기 때문에 차별하지 말라

6. 광고는 정보제공의 첨병이다

7. 광고의 효과는 어떻게 나타날까?

8. 기사의 첫걸음 보도자료

9. 이슈를 만드는 자료만 기사가 된다

10. 매력적인 보도자료만 눈이 간다

11. 오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라.

본문내용

1. 언론과의 관계 만들기
“기자들하고 술 먹는거지”, “조직활동을 알리기 위해 섭외하는 것이라고”, “사보나 만들고 신문 오려 붙이는 일”, “사장 연설문이나 쓰고 시장조사 자료를 찾아주는 잡다한 일을 찾아다니지”, “광고 때문에 미녀 모델들 꽤나 만나겠네”
홍보라고 하면 흔히 언론섭외활동 정도로 인식한다.
[숨은설명:시작]

[숨은설명:끝]
대개 홍보일을 한다고 하면 대중들은 이같은 선입관을 갖는다. 부분적으로는 맞지만 이는 대체로 홍보의 외형적인 모습을 축소하거나 오히려 침소봉대해 보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오늘날 대통령을 포함해 모든 공공기관과 기업, 대학들마다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홍보는 매스컴대응이나 광고, 언론플레이를 포함해 조직이미지 증진을 위한 모든 공중(公衆)과의 관계활동(PR : public relations), 즉 일반대중과의 관계만들기를 하는 활동을 말한다.
즉 홍보는 사업의 내용을 여러 사람에게 널리 알려 간접적으로 판매를 촉진하는 효과를 얻으려는 활동이다. 원뜻은 개인 내지 조직체가 지속적 또는 장기적인 기반 위에서 자신에 대한 대중의 신뢰와 이해를 얻어 내려고 하는 활동이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 제퍼슨이 처음으로 이 말을 썼다고 하며, 기업가 리에 의해 기업 경영에 도입되었다. 리는 자기 기업의 문제에 관한 내용을 일반인의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뉴스로 만들어 보도 기관에 제공하였고, 그 덕택으로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날 수가 있었다.
PR은 텔레비전, 라디오, 영화, 인쇄물, 강연회 등을 통하여 일반에게 사업의 내용이나 역할을 이해시켜 일반인과 기업과의 관계를 깊게 하려는 경영 활동으로 쓰이고 있다. 이처럼 개인이든 기업이든 자기를 남에게 보다 깊게, 잘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들은 자기를 이해시키기 위해 어떤 내용을 어떤 방법과 수단으로 전달할 것인가를 늘 연구해왔다.
이같은 홍보(PR)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가 다양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PR의 경영 측면으로서 홍보를 강조하는 관점이고, 또 하나는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공중관계를 강조하는 관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