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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신문의 비전과 기자의 역할
    지역신문의 비전과 기자의 역할정태영1. 당신이 몸 담은 곳, 언론 기업의 경제학적 속성은언론 기업은 성장과 발전이 없이는 존속할 수 없다.이것이 언론의 역사이다. 더구나 언론의 가장 중요한 매개체인 미디어의 발전 속도는 거의 혁명이라 할 정도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영원한 진행형으로 갈수록 가속이 붙고 있다.슈람은 1백만년간의 인류 역사를 하루(24)시간으로 가정하고 각각의 미디어 기술이 발명된 시기를 24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시각으로 환산했다. 그 결과 언어가 쓰인 시각은 21시 33분, 인쇄 매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금속활자가 발명된 시각은 21시 59분 14초, 방송매체의 등장을 알렸던 라디오의 발명은 23시 59분 53초, 텔레비전의 경우는 23시 59분 56초로 나타났다.)?사라진 미디어(dead media)? 연구라는 다소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Bruce Sterling(bruces@well.com)에 따르면 지구상에 등장했다가 사라진 각종 의사 전달 도구들만 해도 옛 페루인들의 결승문자인 키푸(quipu)부터 현재는 사용되지 않은 컴퓨터 언어까지 수 백 개가 넘는다. 결승문자는 새끼에 매듭을 맺어 기호로 삼은 문자로 주로 매듭의 수효나 간격에 의해서 수량을 표시하거나 기록하는 방법이다. 잉카제국의 키푸가 전형적인 예인데, 키푸는 색으로도 구별하여 상당히 다양한 개념을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언 사이에서 오랫동안 계승됐으나 지금은 사라졌다.)한때 가장 인기 있었던 언론기업들도 경영난 때문에 일순간에 문을 닫는 사례들은 신문이나 방송 어떤 매체에서든, 국경을 뛰어넘어 어느 곳에서든지 쉽게 일어나는 일이다.특히 해방 이후 1980년대까지 한국 언론이 정부의 비호 아래 과거 어느 시대 보다 안락하고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면 IMF 이후 1990년대 후반부터 불기 시작한 경영으로부터 위기는 이제 언론사도 기업원리에 따라 무너질 수 있다는 혹독한 경험을 안겨줬다.흔히 업계에 나돌았던 ‘절대진리 언론’과 ?언론사의 불패신화?라는 말이 얼마나 무지하고 에서의 경영난, 언론사의 분리에 따른 난립, 감정 싸움, 소송, 경영권 싸움, 정부와의 관계 등이 이미 100여년 전인 한국 최초의 민영 신문이 탄생되었던 때부터 있었다는 것도 오늘날 언론 환경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즉 현재 언론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은 한국 언론의 출발 때부터 각 언론사가 쉽게 당면했던 ‘언론시장에 늘 상 있어 왔던 골치덩어리’들로, 이러한 난관을 이겨내는 언론사만이 끈질긴 생명력을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이다.한번 언론시장이 독과점이 형성되면 웬만해서는 이를 깨뜨리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강한 것은 더 강해지고, 작은 것은 더 왜소해지는 규모의 경제가 적용된다.김승수는 이처럼 신문사업에서 독점체가 시장을 지배함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고착되는 ‘추락의 나선형 효과’(downward spiral effect)를 설명하면서 한국에서 지방일간지의 고사 현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전국 15개 지역 가운데 6개 지역에서 서울 일간지의 열독점유율이 90%가 넘으며, 80%가 넘는 지역은 모두 10개 지역이나 된다. 전국적으로 신문의 구독시장을 보면 90% 이상이 서울의 일간지가 통제한다. 이렇게 서울의 일간지는 지역 신문시장이 숨 쉴 공간도 주지 않고 움켜쥐고 있다. 신문재벌들이 지역을 이 잡듯이 뒤져 독자를 찾는 것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규모의 경제는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한다. 대신 시장을 독과점하여 수입을 증대시킴으로써 비용을 충단한다. 신문재벌이 구사하는 규모의 경제는 경쟁적인 신문의 출현을 막으며, 소수 신문의 재정을 고갈시킨다. 지방일간지의 고사는 이런 바탕에서 생겼다.”한편 2005년 ‘신문 자유?기능보장법?과 ?언론피해구제?중재법?이 통과되고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과 IP-TV의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언론 환경도 급변했다.이는 미디어 빅뱅이라 불릴 정도로 미디어 경영자들에게 또 다른 골치 아프고 두려운 난관이 2006년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각 언론사들은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 변명들을 종종 듣게 된다.이들은 신문은 끝났다고 자포자기하거나 경기침체 탓만 하기 일쑤다.또 뛰지 않고 뒷짐을 지면서 ‘신문사가 많다’ ‘방송이 많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때론 문을 닫은 이후에서야 자신의 매체가 얼마나 평상시 외부의 기사압력에 떳떳하지 못했으며, 독자들을 볼 면목이 없었다는 자기 반성도 공개된다.심지어 언론 사주를 하려면 모 기업 보호 등의 반사이익이 있으므로 돈을 많이 내놓아야 한다는 황당한 논리를 경영주에게 제시하기도 한다.분명히 가슴 아프고 옳은 분석들이지만 아쉽게도 대부분 망해가는 자들의 변명이다. 왜냐하면 똑같은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언론사들은 있기 때문이다.오늘날 한국의 언론들이 쉽게 위기에 빠지는 것은 아쉽게도 대부분의 언론 종사자들이 야릇하면서도 묘한 자아도취적인 환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이 환상은 자기 자신이 먹고 사는 것과 전혀 무관하다는 고정 관념이나, 타 어느 집단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자기 만족을 주기도 한다. 너무 고상해진 체면과 위신 때문에 이들은 이제 판매와 재화획득을 스스로 거부하게 된다.변화와 주변 여건을 무시하는 이 환상은 거의 병적일 정도로 위험에 가깝다. 그리하여 구 한말 개방의 대세를 거부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고지식한 딸깍발이 선비를 연상시킨다.정보통신혁명과 더불어 ?신문의 위기인가. 기회인가?가 업계의 화두로 떠 오른지 불과 몇 년만에 한국 신문업계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새로운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과거의 10여년간 신문업계의 담론이 정보통신, 즉 인터넷 매체와 올드페이퍼의 생존싸움에 집중되었다면, 최근에 들어와서는 신문업계 내부의 격론이 더 격화되는 양상을 보인다.그 이유는 사양산업을 걸을 것으로 짐작되었던 종이신문이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위력을 발휘하고, 도리어 무료 일간지 창간 러시 및 특수지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국내에서는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 인터넷 매체가 온라인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시도했던 오프라인 페이퍼으로의 진출이 실패로 신문(중앙지, 지방지, 지역신문)에서 하나의 공통점을 찾게 된다. 조직 내부의 강한 역량을 지닌 신문사는 그 어떤 위기에도 불구, 여전히 선두를 질주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즉 뛰어난 실적과 영향력은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이 쇠퇴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는 경제 원칙이 신문업계에도 적용되는 것이다.신문업계의 종사자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한 사업의 1등 기업은 설사 그 기업이 속한 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라도 좋은 성과를 낼수 있다. 호경기에는 거의 모든 경쟁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으나, 불경기에는 최고의 기업만이 돈을 벌 수 있다. 1등 기업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운명이 산업의 운명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지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한국 신문업계의 현실은 어떤가.전통적인 언론자본이 건설자본으로 넘어가고, 실력있는 언론인들이 지역 언론계를 쓸쓸히 떠나고 있다.광고 시장 침체, 중앙지의 공세와 경쟁지의 난립, 구독자 감소 등 외부적인 요인도 크겠지만, 내부적인 요인을 잠깐 먼저 언급할까 한다.?우리 신문이 안 망하고 배기겠는가. 내가 그동안 확보하고 관리한 구독자만 200여명이 넘네, 우리 신문사에서 선두라 할만 하지, 그런데 요새 애들 어쩐지 알아. 입사한지 10여년이 넘는 기자들이 겨우 10부를 관리하고 있는 놈들이 태반이네. 나의 노력도 역부족이야. 망해가는 데 무슨 변명이 있겠는가.?이는 20여 년을 근무했던 모 지역 일간지에 근무했던 어느 부장이 사표를 내면서 내 던진 말이다.이처럼 내부의 패배주의와 체념이 가득한 기존 언론사가 있는 반면, 도리어 전국 곳곳에서 패배주의보다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 자부심, 열정이 넘치는 지역 언론들도 많다.이들은 지역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회 개혁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무장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지역신문은 안된다, 발전할 가능성이 없이 고사할 것이라고 자포자기 하지만 전국적으로 우수한 지역신문들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고 지역만8,880부였다.현재 지역신문 경영자들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구독자 부수에서 약 3000부의 유가부수를 확보하면 신문사의 정상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년 구독료를 4만원으로 책정했을 때 1년에 1억 2천만원의 구독료 수입이 예상되는 것이다.광고수입과 인쇄편집, 각종 이벤트 문화사업의 별도 수익을 감안할 때 이는 약 6-8명의 조직으로 안정적인 지역신문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이러한 수입구조는 이미 옥천신문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1988년 창간되어 지역신문의 전형으로 꼽히는 홍성신문 수익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약 3천부의 구독부수, 또는 1억 2천만원의 구독수입을 달성하기까지는 약 8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홍성신문 구독료 수입은 1988년(70만원), 1989년(6백만원), 1990년(2천1백만원), 1991년(2천3백만원), 1992년(8천4백만원), 1994년(1억1천2백만원), 1995년(1억2천7백만원), 1996년(1억6천6백만원), 1997년(1억5천8백만원), 1998년(1억5천5백만원)의 변화추이를 보였다.)홍성신문의 경우 1991년에서 1992년까지 비약적인 구독료 수입 증가를 보인 것은 증면과 요금인상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한편 각 지역 주간신문의 2003년도 구독료 수입을 추정해보면 다음과 같다.)고양신문 6,027만2천원, 당진시대 9,915만9천원, 옥천신문 1억2,596만원, 원주투데이 1억4,815만원, 한산신문 1억4,535만5천원, 해남신문 2억5,892만3천원 등이다.이들 신문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다.5. 라스웰과 찰스라이트의 언론의 기능은 지역신문에서는 수정돼야 한다.당신에게는 지역공동체가 먼저이다.흔히 기자의 책무는 Harold Lasswell이 언급했던 언론의 3대 기능인 환경감시 기능(surveillance), 상관조정 기능(correiation), 사회유산 전수기능(transmission of the social heritage)과 Charles 이었다.
    사회과학| 2009.11.13| 11페이지| 1,500원| 조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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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자치센터 그 성과와 문제점
    (주)뉴스투데이 목포투데이신문(주)뉴스투데이 목포투데이신문주민자치센터 그 성과와 문제점목 차1. 새로운 시도로 동네방네 활력 - 12. 자치없는 주민자치센터 - 63. 특색없는 자치센터 문화는 어디로? - 10내용문의 : 목포투데이Tel : 061-279-5711http://www.mokpotoday.com4. 정치논리에 휘말리는 주민자치위원회 - 155. 아이디어 개발이 동 발전 이룬다 - 196. 타 지역에서 배운다 - 237. 포럼/함께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는다 - 28주민자치센터 그 성과와 문제점▲ 출 처 : 목포투데이신문▲ 총 분 량 : 35매▲ 저 작 권 : 목포투데이신문2004. 9. 1 259호주민자치센터 4년 그 성과와 문제점새로운 시도로 동네방네 활력"주민자치센터에 즐거움과 흥이 있네"2000년 9월 시작 각종 프로그램 정착단계동네 사랑방 역할 톡톡 동질감 형성 등 기여도시의 동네가 바뀌고 있다. 기존 동 사무소가 기능을 축소하고 주민자치센터로 전환하면서 주민들이 동 행정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자치센터를 사랑방으로 활용하는 등 새로운 활력이 움트고 있는 것.사랑방의 정취가 없어지고 도시의 삭막함만 있다는 자조 섞인 한숨도 이제는 서서히 옛 이야기 거리로 흘러가고 있다. 주민자치센터에 가면 동네 할머니들의 노랫소리, 장구소리, 아이들의 글 읽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젊은 아가씨들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경쾌한 몸놀림을 볼 수 있다.직업과 나이를 건너 뛰어 같은 동네라는 공감대 하나로 취미활동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동민으로서 공동체적 유대감마저 형성하고 있다.목포시 각 주민자치센터는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단학교실, 풍물교실, 다도교실 등 수십 종에 달하는 강좌를 마련, 주민들을 손짓하고 있다.인기 있는 노래교실은 거의 대부분의 주민자치센터가 마련할 정도로 단골 소재이다. 용당 2동과 산정 3동에서는 민복례씨, 용해동에서는 김현진씨가 강사로 시민들을 지도하고 있다. 주민자치센센터 필요성 인식을 저하시키고 지방의원들이 주민자치센터의 이사나 고문 등으로 추대받으면서 주민자치위원들간의 역할 갈등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공무원과 일부 정치적 입신을 위한 수단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주민자치센터가 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사업의 합리적 추진을 위한 창구로 활용돼 자치단체의 또 다른 관변단체화 될 위험요소도 안고 있다.가장 실질적인 예가 최근 외달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 주민들을 대거 동원 실적을 올리고 각종 시범사업을 선정해 순위경쟁을 메겨 동 주민자치센터간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것이 실례라고 할 수 있다.지난 1일 목포시가 선정한 우수동 수상내역도 시에서 실시하는 10대 사업에 어떤 동이 얼마만큼 잘 성실히 수행했느냐가 그 평가기준이었다는 점은 주민자치센터가 지방정부의 관변단체화가 될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이런 환경들은 동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사업 구상, 진정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참여하려는 전문가들의 참여를 저조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운영상으로는 여전히 동과 동 자치센터가 병존하는 상황에서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할 만한 역량 개발과 동기부여가 열악한 상황이라는 점도 자치 실종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동 주체로 운영되는 현재의 상황이라면 주민의 주민자치센터 참여의식 부족, 주체로서의 주민에 대한 이해부족, 적극적인 주민자치 조직의 여건 미흡 등이 초래되기 때문이다.주민자치센터가 로컬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역시민단체 참여를 통한 시민중심위원회 구성과 함께 시민단체 지역기업 등을 포함하는 지방장치단체 구성원들의 전략적 목표와 이해관계의 네트워킹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건전한 활성화 대책 필요또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 구성돼 있는 각종 위원회와 동정자문위원회 등을 통합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인력을 주민자치위원회로 흡수해 주민자치서 다양성이나 특색은 실종된 셈이다.또 강사들 중 일부는 당초 무료봉사라는 취지에 맞지 않게 별도의 수강료를 받으면서 주민들과 일부 마찰을 빚었던 곳도 있다.한 동민은 “동에서 각종 장비 등을 모두 대여해 주는데도 복사비 등의 명목으로 1만원씩 받고 있다”면서 “한 동에 최소 50명씩 인원을 모집하는데 그 인원이 1만원씩 돈을 지불할 때 50만원으로 강사재벌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했다.처음 무료강좌로 시작했던 당초 취지와 달리 수강료를 받게 되면서 노래교실을 운영하는 모 강사의 경우 5개의 자치센터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한달 2백여만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처럼 잘 살린 자치센터가 한 개인에게 부를 안겨주면서 자치센터 강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로비들도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무용학원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돈벌이도 돈벌이지만 강사들 중 일부는 학력이나 자신의 경력이 검증되지 않는 함량미달의 강사들이 수강생을 가르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고 “일부 관계자는 자신의 인지도나 학원 홍보효과, 부수입 등의 장점이 있는 자치센터 강사로 들어가기 위해 아는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단순해지고 획일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좋은 여건에서 문화적 향수를 즐기기 보다 질 낮은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는 맹점도 안고 있다.또 일부 몇몇 프로그램은 강사료를 받지 않고 운영하기도 해 형평성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산정2동에서 실시되는 ‘마수공예’와 대성동의 어린이영어교실, 북교동의 바둑교실과 한문충효교실, 삼학동의 어린이 영어교실 등은 전액 무료로 이용되고 있다.지방자치학회 원구환 위원은 “제주도와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설하면서 시민참여 효과와 함께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는 사례들도 있다”면서 “편모가정, 노모와 살면서 사교육은 꿈도 못꾸는 강북지역의 산동네 마을의 경우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수학 교실 등이 운영돼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나데는한계점이 있다”면서 “어떤 동은 자치위원장이 1년에 쓰는 자비만 수천만원을 넘기 때문에 자치위원은 돈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가진 곳도 있다”고 말했다.자치위원들이 남성위주, 돈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면서 위원회 모임이 동행사시 재원을 조달해주는 곳, 어려운 불우이웃을 도와주는 자선사업 단체라고 인식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D동 자치위원인 이씨는 “자치위원들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 등 사회복지 기능을 담당하면서 봉사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지만 근본적인 대안없이 명절 때 선심쓰듯 지원되는 불우이웃 기금보다 근본적인 대안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즉 자치위원회의 구조적인 모순이 소외계층과 여성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비판이다.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춘천시의 경우 주민자치위원회의 균형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치위원 구성시 여성의 참여비율을 1/3로 규정하고 있고 다양한 자치위원참여와 주민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위원 선정시 지역주민에게 공지를 통해 알리고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면 구성원의 신상 정보 인적 사항을 일반 주민에게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자치센터의 기능이 지역문제 토론회, 지역시민단체 모임, 자율적인 지역운동, 주민의 회의장, 전시장 등의 기능들을 수행해 줘야 하지만 문화 여가 기능, 봉사기능으로만 치우치다보니 지역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다양한 계층 참여를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주민들과 행정기관의 민원 가교역할, 문화공간으로의 자치센터운영방안 논의,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이라는 측면에 비춰본다면 주민자치센터 이용만족도는 주민자치위원회의 투명한 운영과 각계각층의 주민참여를 통한 자연스러운 신뢰도 형성이 관건이 될 수도 있다.결국 주민자치센터를 개선하고 지역시민단체 등의 참여를 통한 시민중심의 위원회 구성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 자치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통해 이용고객들의 부정적 인지도를 낮추려는 시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활용가능하고 필요성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 개발도 중요하다”며 “농가가 많은 곳의 경우 문화적 기능보다는 영농후계자를 양성할 수 있는 강의 프로그램이, 노령인구가 많은 동은 건강한 노후를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정적인 활동이 강조된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박근영기자/venus@mokpotoday.com2004. 11. 3 267호주민자치센터 4년 그 성과와 문제점타 지역에서 배운다무공해 벼농사 등 '벤처'로 발전아이디어 짜낼수록 동네 풍요로움전주 평화동 참게 영농으로 수익창출익산 삼성동 어린이 도서관 교육실천“지역 특성 살린 자치프로그램이 주민자치센터의 경쟁력이다”특징 없는 싸구려 지역문화의 전달 창구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치단체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문화 선도자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문화와 경제를 살려내는 곳도 있다.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국제 자치센터 박람회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자치프로그램이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들이 눈에 띄었다.인구 고령화로 인해 소일거리와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아주는 노인복지센터 기능 강화에서부터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갈곳 없는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에 이르기까지 각 자치센터에서 마련한 기발한 아이템들이 넘쳐났다.시범 사업이 貧農을 富農으로이들 면면을 둘러보면 현재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교실 등 특징 없는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는 목포시 주민자치센터의 새로운 활로 모색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주민들의 참여도가 떨어지는 구도심 일대 일부 동과 농가 중심의 동이 가지는 취약점을 장점으로 바꿀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영세민과 농업인구 중심의 도시에서 최근 일부 개발된 신도심 형성으로 도농복합동이 된 전주시 평화2동은 친환경 참게 농법을 주민단치센터에서 직접 도입해 貧農을 富農으로 탈바꿈 찾는다
    사회과학| 2009.11.13| 35페이지| 2,000원| 조회(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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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 남악신도시 생태환경도시개발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주)뉴스투데이 목포투데이신문(주)뉴스투데이 목포투데이신문신도청시대 남악신도시 생태환경도시개발을목 차1. 신해양시대 맞는 도시비전 만들자2. 광역도시형 교통망 체계 구축이 관건3. 해결해야 할 장애들/이전 망설이는 도 산하기관내용문의 : 목포투데이Tel : 061-279-5711http://www.mokpotoday.com4. 도시계획 잘못땐 대란 - 석현지구의 교훈5. 님비시대-20년후 민원을 생각하는 도시를6. 경제행정의 대 이동, 남은 자들의 황량함7. 타 도시 사례에서 배우는 교훈8. 이제 도약이다/중국 겨냥 신해양 도시 꿈꾸며9. 설문조사/ 오피니언그룹 이런도시 원한다신도청시대 남악신도시 생태환경도시개발을▲ 제 목 : 신해양시대 맞는 도시비전 만들자▲ 출 처 : 목포투데이신문 2005년 10월 5일자 312호▲ 총 분 량 : 2 매▲ 저 작 권 : 목포투데이신문▲ 요약내용 : 전남도의 남악신청사로의 이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옮기게 되는짐은 1톤 트럭 500대 분량으로 흔히 볼수 없는 장관이다.▲ 주요제목 : “산 바다 호수 어울린 자연공간 생각을”대 중국 겨냥한 남악신도시 개발 방향이 전남 미래 좌우전남도의 남악신청사로의 이사가 본격화되고 있다.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옮기게 되는짐은 1톤 트럭 500대 분량으로 흔히 볼수 없는 장관이다.지난 8월부터 세무, 지적, 건축분야 등의 주요 전산시스템이 이전하면서 시험적으로 야간에도 외롭게 불을 밝혔던 신청사는 이제는 본격적인 남악리 시대와 신 도시 건설이라는 대 변혁의 기치를 본격적으로 올리게 된다.공사 시작 3년 9개월만에 완공된 신청사는 총 1,687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23층에 최고 높이 106m, 연건평 2만4,000평 규모로 삼향면 오룡산 자락 7만여평에 지어졌다.지난 1896년 8월 4일 지방제도 관제 개편에 따라 나주에서 광주로 도청을 이전한지 109년만에 옮기는 신도청은 전남이 광주에서 탈피했다는 의미 이외에도 대 중국을 겨냥한 신 국제도시를 건설한다는 큰일주도로의 국도승격, 권역내 1순환도로 형성을 위한 삼학~대불간 교량, 삼학도~3호광장~압해간 도로(삼학대교 포함), 북항~신외항간 도로(목포대교 포함) 등이다.목포대 박 교수는 ▲목포-남악-서영암-대불-신외항-목포 등을 잇는 제1순환 교통망 체계와 ▲압해-무안공항-무안읍-영암읍-해남읍-화원관광단지-압해를 잇는 제2순환교통망 체계를 확보하고 두개의 순환교통망을 방사형으로 잇는 노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윤영기 도청이전 사업본부장은 “남악신도시는 3개의 동서간선축으로 구시가지와 연계 체계를 확립하고, 순환 루프형 도로체계로 지구내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 고 밝혔다.남악신도시 주변과 목포 하당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박헌영씨(52 ·목포시 상동)는 “광역 교통망을 잇는 간선도로망에도 여유있는 보행자공간 확보, 경관확보, 주변지 토지 이용과의 연계 및 친환경적 개발을 유도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바로 남악신도시 진입도로의 공사현장에서 박씨는 “아직 허허벌판이고 흙먼지만 날리는 이곳이 언제쯤이면 말끔한 도로로 변모되어 사람들이 넘실될 수 있는지 기대된다”고 말했다.친구들과 신도청을 얼마전 방문했다는 목포백년회 김환이사장은 “신도청자리는 오룡천하 명당이다”며 서남권 곳곳을 연결하는 심장역할을 해야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태영 신안나기자전문가 조언/ 박종철 목포대학교 교수광역권역 어울리는 도로 건설 염두를남악신도시는 서남권 일대 시 군을 연결하는 광역도시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그렇다면 광역권역 도시는 어떤 방법으로 공간을 형성해야 하는가라는 난제에 부딪히게 된다.박종철 목포대학교 교수는 남악신도시가 들어서면 남악과 목포가 광역공간화된다며 목포도 환황해권 국제교류거점 기능의 Cosmopolis, 신산업 지대 기능의 Technopolis, 역사문화 관광권역 거점기능의 Artpolis, 빼어난 자연환경을 살린 살고 싶은 거주기능의 Ecopolis 등 4가지 기능으로 도심 공간을 개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박 교수는 “목포를 비롯한 광역서남해안권은 권역중심도시(목포말했다./정태영 박근영기자전문가 조언/ 곽채기·신원형 전남대학교 교수정치논리따른 인위적 개편은 불행열린우리당이 최근 검토하고 있는 전국을 60개 광역시로 바꾸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이 남악신도시 조성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다.도청이전과 함께 남악시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유관기관 단체들이 남악으로의 이전을 꺼리고 있는 것.행정학계에서는 열린당이 발표한 지방행정 광역화 논의는 1천600억원대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전남도청 신청사를 사실상 무용지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여당의 이 행정구역개편안에 따르면 전남도는 ▲영광+장성+담양+고창(전북)=서북부권 ▲무안+목포+신안=서남부권 ▲영암+나주+함평=중서부권 ▲화순+장흥+보성+고흥=중동부권 ▲강진+완도+해남+진도=남부권 ▲순천+광양+여수=동남권 등 6개 광역시로 개편될 방침이다.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유관기관 및 단체들은 전남도청 이전을 따라 남악신도시로 이전할 명분이나 실리가 사라지게 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6개 광역시지회로 나뉠 가능성이 높아 굳이 남악신도시로 이전할 필요성이 없어진다는 것이다.또 전남도청 이전에 따라 거주지를 남악신도시로 옮기게 될 공무원들도 6개 광역시로의 전출을 우려해 거주지 이전을 신중히 검토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곽채기 전남대 교수는 “광역화는 지방분권과 역행하는 정책이다”면서 “전남도를 6개의 광역시로개편하는 방안은 되레 지역경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정책결정 과정에 있어서 의견의 통일성을 저해하면서 지역간 갈등을 야기시킨다”고 말했다.신원형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전남도를 6개의 광역시로개편하는 방법은 광역도시의 지위를격하시키고 농촌중심의 전남도를 대도시 중심 사고방식의 중소도시로 발전시키는 등 도심의 특징을 살리지 못하는 개발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면서 “미국의 경우 인위적인 광역화보다는 각 도심의 기능을 살리고 경제적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계 각층의 상호협력 체계에 초점을 맞추는 광역거버넌스로 가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또 정치논리에군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주민불편이 예상되고 있다.양 지역 주민들 또한 도청이 입주된 상황에서 주변 시설들과 도청 산하 기관들을 유치하기 위해 민원을 제기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본보가 지난호에 제기한 것처럼 이곳 또한 많은 민원을 안고 있다.행정구역이 서로 달라 이곳을 ‘따로 국밥’으로도 표현하지만 통합된 남악신도시가 출범되지 않는 이상 잠재된 민원화약고인 셈이다.특히 도시기반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는데도 각종 공사에 따른 인·허가와 각종 세율들이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행정구역 이원화에 대한 문제점 해소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 목포시,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 실무회의를 차례대로 갖고 전남도, 무안군과 협의를 통해 문제점 해소에 나서고 있다.도와 양 지역단체는 우선 주민세, 환경개선부담금, 쓰레기봉투 가격,상수도요금, 하수도요금, 택시요금, 통합민원실 등 10건에 대해 합의를 하고 각종 공공요금 단일화는 남악신도시 내 지역에 한정하기로 했다.그러나 일부 안건에 대해 목포시와 무안군의 입장 차이가 커 난항이 예상되고 있으며, 주민들도 일부 반발하고 있다.현재로선 남악신도시 내 도청을 제외하고 입주가 안된 상황이어서 양 지역 이익 단체들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힘 겨루기를 하고 있지만 내년 이맘때면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여 민원 또한 본격적으로 제기될 전망이다.우선 불명확한 행정구역으로 대로를 통해 양분된 것이 아니라 블록을 사이에 두고 목포시와 무안군으로 나눠져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옥암지구와 남악지구로 양분된 남악신도시를 하나로 통합시킬 것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남악지구에 본격적인 아파트가 분양되기 시작되면 아파트 수요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남악신도시의 행정이 이원화됨에 따라 자녀들의 학군 문제로 추정되고 있다.초·중학교 학군은 행정구역을 경계로 각 시·군 교육청에서 설정함에 따라 옥암지구는 목포시교육청, 남악지구는 무안군 교육청에서 관할하며, 고등학교는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학군을 정부는 아는가?”라고 황량한 거리에 걸린 플래카드가 낙엽에 더욱 쓸쓸하게 보였다.신도청시대 남악신도시 생태환경도시개발을▲ 제 목 : 타 도시 사례에서 배우는 교훈▲ 출 처 : 목포투데이신문 2005년 11월 16일자 318호▲ 총 분 량 : 4 매▲ 저 작 권 : 목포투데이신문▲ 요약내용 : 남악신도시를 어떻게 보다 쾌적하게살만하게 만들 것인가? 이에 대한 답변은 전남도청과 비슷한 과정을 거쳐 이전한 창원시의 1983년 경남도청 이전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요제목 : 창원시, 경남도청 이전후 인구 폭발적 증가사회기반시설 정비 공업단지 활성화사람 몰리는 도시로남악신도시를 어떻게 보다 쾌적하게 살만하게 만들 것인가? 이에 대한 답변은 전남도청과 비슷한 과정을 거쳐 이전한 창원시의 1983년 경남도청 이전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창원시는 호주의 캔버러시를 기본 모델로 해 도시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산업개발에 부응해 효율적이고 쾌적한 도시 공간을 구성하고 도시설계에 의한 인공신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도청이전과 함께 신도시 개발이 이뤄졌다.당시 경남 도청이전 당시 시장을 역임한 박부천 전 창원시장은 창원시의 경우 시 중심부를 기점으로 북쪽은 주거 및 서비스 기능을 남쪽은 생산기능의 공업지역으로 공간배치를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정비된 사회기반 시설과 활성화된 공업단지를 배경으로 1980년 시 승격이후 111,691명이던 인구가 2001년에는 524,498명으로 증가해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 사례를 갖고 있다.또 경남도청 이전에 따른 인구유입과 더불어 창원공업단지의 활성화로 인한 고용창출은 창원시 성장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고 행정 교육 문화의 중심기능까지 확보하는 효과를 얻었다.박 전 시장은 창원시의 경우 83년 경남도청 이전 후 90년대 초반까지 경찰청과 교육청, 지방법원, 지방검찰청 및 기타 행정기관의 이전이 계속되어 도청을 중심으로 한 행정타운이 형성되면서 공업도시와 행정도시의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도시기본 계획상의 목표 인구를 기준으로
    자연과학| 2009.11.13| 33페이지| 2,000원| 조회(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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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을 위한 새로운 도시 문화 야경 경관
    (주)뉴스투데이 목포투데이신문(주)뉴스투데이 목포투데이신문새로운 도시 문화 목포의 야경 경관 연출을 위해목 차1. 야경도 도시 문화다2. 도시조명의 실제 홍콩3. 변화되는 목포의 밤내용문의 : 목포투데이Tel : 061-279-5711http://www.mokpotoday.com4. 추모행사에서 야경 축제로 ‘고베’5. 목포 해안선 일대 야경 경관계획6. 서울시 경관계획 어떻게?7. 중국 상해시 야경 계획 어떻게?새로운 도시 문화 목포의 야경 경관 연출을 위해▲ 제 목 : 새로운 도시 문화 목포의 야경 경관 연출을 위해▲ 총 분 량 : 29 매▲ 저 작 권 : 목포투데이신문▲ 요약내용 : 환경예술로서의 도시환경, 경제적 이익 창출 수단 등 밤의 도시조명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면서 현재 도시조명은 한 사회의 문화로까지 평가되고 있는 추세다목포투데이신문(www.mokpotoday.com)온라인(2006. 7. 18)새로운 도시 문화 목포의 야경 경관 연출을 위해 야경도 도시 문화다‘야경의 멋’ 도시 생동감의 기폭제로밤에도 빛나는 도시의 생동감, ‘빛의 도시 목포’ 그 문화적 도시 야경 브랜드 가치는?‘빛의 도시 목포’라는 슬로건 속에 목포가 각종 야경경관 조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야경은 환경예술로서의 도시환경, 경제적 이익 창출 수단 등 밤의 도시조명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면서 현재 도시조명은 한 사회의 문화로까지 평가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 국내에서도 과소비 억제 및 에너지 절약 등의 정부시책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경쟁력 확보 및 환경의 질적 개선 등의 목적으로 국제적 행사가 관광화 도시구현의 수단 등으로 조명을 활용한 야경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배현미 목포대학교 교수는 “도시의 야간 조명은 도시의 생동감을 높이면서 관광자원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조명 대상 건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국내의 경우 1996년 정부 차원에서 야경문화 상품 개발이 시작돼 최근에는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조명을 활용한 야경 도심 브랜드 순간의 비쥬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는 뮤직비디오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그러나 이런 감성적인 홍콩의 양면성 보다 홍콩의 야경이 가진 최대의 매력은 바로 기능과 공간의 결합,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의 공존, 예술에 가까운 야간 경관조명과 현란한 광고판의 상업성이 교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홍콩의 야경 상품은 최근 ‘빛의 도시 목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루미나리에 거리, 유달산 경관조명 설치, 평화광장 음악 분수대 등 새로운 야경 상품을 만들고 있는 목포시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철저한 규제, 도시계획 비법홍콩 야경 상품이 세계적인 관광상품이 된 주된 원인을 홍콩 전문가들은 철저한 규제와 도시계획법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2개의 섬과 하나의 반도로 이뤄진 홍콩은 세 개의 도시가 각기 다른 도심적 특징을 가지고 있고 야경 역시 완전히 차별적인 느낌을 준다. 금융권과 세계적인 기업이 밀집해 있는 구룡반도의 경우 현란한 상업적 광고 조명 속에 80층 이상의 세계적인 고층빌딩이 쏘아올린 조명이 화려한 홍콩의 현재를 느끼게 한다.반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건너에 있는 홍콩섬은 문화센터, 예술회관, 우주박물관, 대학가들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경관 조명이 주를 이룬다.동북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대륙의 동양적 문화와 유렵형의 서구적 문화가 공존하는 홍콩은 일찍 유럽식 도시경관조명 조례를 채택하면서 야경 상품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던 것이다.랑쯔이씨는 홍콩이 야경상품에 눈을 돌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현지에 생산되는 자원이 전무했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홍콩에서 나는 유일한 자원은 바로 현지인들의 2세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원이 빈약해 거의 90% 이상을 수입을 통해 조달하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자생력을 기를 방안을 모색하다 야경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는 것이다.▲ 고정관념 깬 상품 개발홍콩 야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도심 고층 빌딩이 쏘아 올린 현란한 조명 외에도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각도의 상품개발에. 또 전략적 야경 상품 개발에 따라 각 구역별로 아래에서 위로 채도를 높이는 조명시설 혹은 같은 건물의 채색대비를 통한 시각적 효과를 확실하게 구분 짓는 규제 정책이 적용된다.이런 규제 정책은 단순히 경관조명을 모방하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 가장 홍콩적인 문화와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의 산물이다. 이미 미국과 유럽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수백년 전에 실시된 도시경관 조명을 동남아국인 홍콩이 일찍 받아들이게 된 데는 영국의 식민지라는 핸디캡이 큰 역할을 했다랑쯔이씨는 홍콩이 야경상품으로 연간 기하학적인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이러한 규제를 체계화하기 위한 다양한 위원회와 심의 기구가 지난 20년 새증가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결국 홍콩의 아름다운 경관 조명은 단순히 유행이나 트랜드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자생력을 기르고 생존을 위한 수단을 모색하면서 철저한 계획과 규제에 의해 만들어진 셈이다.목포투데이신문(www.mokpotoday.com)온라인(2006. 8. 8)새로운 도시문화 목포의 야경 경관 연출을 위해 변화되는 목포의 밤한폭의 동양화 같은 단아함에 절로 탄성공간·기능 고려 차별화된 경관디자인 관건갓바위 문화거리, 유달산 등 밤의 명물로목포의 밤이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으로 변화되고 있다. 정체된 바닷가 수면위에 고요히 밤이 내려 앉으면 암흑 속에서 단아한 여인의 고운 다홍치마처럼 수줍은 빛깔을 내는 조명들이 하나둘 도시의 어둠을 밝히고 있다.하늘아래 맞닿을 듯한 유달산 정상을 밝히는 청초한 녹색 빛깔 속에서 기괴한 자태를 뽐내는 일등바위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언제부턴가 어둡던 원도심을 밝히는 횃불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유달산 일등 바위, 그리고 그 옆에서 일등바위의 고독함을 달래주는 이등바위.불과 6개월 사이 목포의 밤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서울의 루미나리에 거리가 전폭적인 인기를 입으면서 시작된 빛의 물결이 서남해안의 최남단 목포의 항구를 밝히고 있는 것.목포시는 지난해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침체된 목포를 살리기 위불어 일본의 3대 야경도시로 불리는 고베는 시의 지속적인 투자로 매일 새로운 야경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있다.고베시는 ‘고베 야경 갤러리 맵(Kobe Hikari Gallery Map)’, ‘고베 야경 100선’ 등의 가이드맵을 제작해 체계적으로 도시의 야경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야경 가이드맵은 야경 권역이 설정돼 있고, 각 권역별로 야경자원의 위치와 사진, 소개 등을 수록할 뿐만 아니라, 일련번호와 투어루트, 조망지점 등을 표시함으로써 도보투어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까지 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베 루미나리에 축제’ 뿐만 아니라 고베공항 여객터미널 빌딩 내 전망 테크는 현재 고베 항구의 새로운 야경 장소로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주말 밤에는 가족과 커플 등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1000만 달러 야경’에 눈길을 떼지 못한다고 한다.고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고베 야경 파노라마는 북쪽의 고베시 거리, 남쪽의 항공기 활주로와 선박이 왕래하는 오사카 만, 동쪽의 오사카 거리풍경, 서쪽의 반짝이는 아카시 해협 대교로 구성돼 있다.고베가 빛의 도시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고베 대지진 이후이다.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1995년 12월 처음 개최된 고베 루미나리에는 화려한 대규모 축제로 고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매년 열리는 고베의 루미나리에 행사는 연인원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다.고베는 일본 관서지역에서도 살기 좋고 이국적인 볼거리가 많은 고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루미나리에 행사로 새로운 야경관광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베의 야경 관광상품일본 관광 전문가 김주영 씨는 “고베의 야경은 여행객들이 롯꼬산 전망대 및 시내의 시청전망대, 포트타워 등 시내 요소요소에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한 후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진 게 그 유명세의 원인이다”고 분석했다. 특히 “항구의 갖가지 시설물들이 저마다 특색있는 아름다움으로 조화 작은 섬 고하도에는 은은한 불빛이 흐르고, 영산호를 수놓는 구름다리와 평화광장의 둑들도 저마다의 밤 자태를 뽐낸다.아무렇게나, 무계획적으로 켜지고 있는 불들일까. 그렇지 않다.목포는 지난해부터 목포시 전체를 아우르는 밤 조명 계획이 세워져 있고, 목포의 야경은 그 계획을 기본으로 '설계'되고 있다. 그러니까 목포의 밤은 설계되고 있는 것이다.목포시는 ‘빛의 도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도시’라는 사업계획 아래 이미 지난 2005년부터 한국디자인 진흥원과 대불대학교 그리고 (주)나이토피아 등의 조명전문 회사와 함께 목포 야경경관 디자인을 위한 단계별 수립계획을 완료하고 지난 28일 야경경관계획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지난 28일 발표된 야경경관계획은 목포시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개발 사업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에 걸쳐 해안로 일대에 야간경관 조명사업이 실시된다.▲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시는 압해도와 고하도 영암에서 조망점이 확보될 수 있는 해안경관을 설정하고 총 7개 지역의 4단계의 해안관광지 경관조명을 사업범위로 정했다.1단계는 갓바위권 해양관광지 경관조명, 2단계=영산강 하구언에서 삼학도에 이르는 해안경관조명, 3단계=삼학도에서 대반동 인터체인지, 4단계= 대반동에서 서해안 인터체인지까지이다.이들 중 이미 갓바위지구에 해당하는 자연사 박물관, 문예 역사관, 한국산업도자기 전시관, 무형문화재 전수관, 식당판매시설, 아뜰리에 등 갓바위문화권 지구와 삼학도 공원 조성계획, 목포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압해대교의 조명계발 계획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시는 해안로 야간 경관조명을 동북아의 대표적인 도서해양문화 관광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신해양의 미래가 빛으로 깨어나는 목포 평화바다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대불대 최미순 교수가 발표한 이날 2차 보고회에서 돌출된 목포시 해안선 야간경관조명의 핵심은 인간과 자연의 화합을 지향하는 유기적 공간으로서의 해안 야경을 경관조명에 반영하는 것이다.최 교수는 “목포시가 해안선 .
    자연과학| 2009.11.12| 29페이지| 2,000원| 조회(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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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원된 동양척식주식회사 현장과 의미
    (주)뉴스투데이 목포투데이신문(주)뉴스투데이 목포투데이신문동양척식주식회사 역사문화 교육장 탈바꿈내용문의 : 목포투데이Tel : 061-279-5711http://www.mokpotoday.com동양척식주식회사 역사문화 교육장 탈바꿈▲ 제 목 : 동양척식주식회사 역사문화 교육장 탈바꿈▲ 출 처 : 목포투데이신문 2006년 7월 26일자 354호 8면▲ 총 분 량 : 3 매▲ 저 작 권 : 목포투데이신문▲ 요약내용 : 일제 강점기 대표적 경제수탈기관이었던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 과거의 잔상을 씻고 역사문화 교육장으로 탈바꿈했다.▲ 주요제목 : 올바른 역사관 확립 위한 산 교육장 활용동양척식주식회사 역사문화 교육장 탈바꿈올바른 역사관 확립 위한 산 교육장 활용일제 강점기 대표적 경제수탈기관이었던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 과거의 잔상을 씻고 역사문화 교육장으로 탈바꿈했다.복원을 기념해 일제 침략사 및 목포 근대사를담은 특별사진전을 열고 있는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 내부목포시는 전남도내 유일의 르네상스식 건축양식인 동척 건물 단장 공사를 최근 끝내고 복원을 기념해 일제 침략사 및 목포 근대사를 담은 특별사진전을 연말까지 연다고 밝혔다. 1920년 세워져 일제 식민지배의 상징적 장소로 여겨졌던 동척은 해방 이후 해군 헌병사령부로 사용되다 1989년 이후 현지 관리인 한 명 없이 방치, 여러 차례 철거위기를 맞았고 건물 일부가 잘려나가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우리나라 총 9군데 동척 건물 중 현재 부산지점과 목포지점 두 곳만 남아 있으며 목포지점은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고 규모면에서나 건축사적 측면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2000년 목포시가 국방부로부터 토지, 건물을 매입, 복원에 이르게 된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 외부1999년 전남도 지방기념물 제174호로 지정, 2000년 목포시가 국방부로부터 토지, 건물을 매입, 복원에 이르게 됐다.연말까지 열리게 될 특별사진전은 1920년대 목포의 옛 모습이 담긴 생생한 사진 80여점과 사진연구가 정성길(65. 한국문화홍보센터) 소장이 최초로 공개하는 일제 만행과 조선왕조 최후의 모습 등이 담긴 귀중한 사진자료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70대 노인은 “과거 사진 속 목포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 며 “어릴 적 뛰놀았던 동네와 성장기 여기저기 발길 닿도록 누비고 다녔던 동네 곳곳이 눈에 선하다”며 감회에 젖었다.
    사회과학| 2009.11.12| 3페이지| 1,000원| 조회(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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